9월에 떠나기로 했었는데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냥 7월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싱가폴좌석도 예약했구요.
전체 일정은 투반(산티카비치호텔)2박-우붓(뜨갈사리)3박-우붓근교(라수박빌라)2박 할지
아님 간단하게 투반3박-우붓4박으로 할지 결정을 못하겠네요.
엄마랑 둘이 가는 여행이라 투반쪽 비중은 크지 않구요, 문제는 라수박빌라에서 그냥 출국전에 쉴 생각인데 갔다 오신 분이 거의 없나봐요.  풀빌라에도 한번 가고 싶어서 일정 수정한건데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갔다 오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