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하구 글 처음 올려요~~생각도 않고 있던 좋은 정보가 일케 많을 줄은 몰랐네여~
나중에 저두 발리가서 정보 많이 알아다 여기에 올려야겠네여~~
9월 초에 결혼하게 되어서 신혼여행을 알아보다 이상하게 발리가 끌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근데..여기 분들 대부분 호텔예약하고 자유여행 하시는 것 같은데...
여행사의 발리상품만 생각하고 있었는뎅..자유여행을 가는게 더 나을까여? 헷갈립니당~~영어도 그닥 자신 없고..또 처음 가보는 곳이라 허니문이 아니라 고생문이 되면 안된다 싶다가도..기왕 간김에 이것 저것 보구 싶은 욕심도 한 켠에는 드니...쯧..제가 넘 욕심이 많은가봐여~~ㅎㅎㅎ
자세하게는 모르구..대략 우붓강 래프팅이랑 우붓 예술인마을, 꾸따, 발리의 커피도 맛보고 커피공장도 한 번 가보고 싶고,재래시장 처럼 생활속의 발리를 보고 싶기도 하구요...재즈나 유명한 라이브공연카페도 가보고 싶어요~~
음...그러니까 첫날이나 둘째날 정도는 좀 쉬면서 레저도 좀 즐기고 그담에 관광을 다니고 싶거든요.? 6일정도 일정으로 생각하구 있는데..적당한 코스나 추천 명소(개인적으로 특이한 미술품 좋아라 한답니다..음악에도 관심이 많구요..관광객용 아닌 평상시의 발리문화도 궁금궁금!!)있음 말씀해주셔여~~
아참~!9월 9일 출발할건데..그때 발리날씨 괜찮을까여??건기 우기 뭐 그런거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