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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여행 마지막날에 우붓지역을 돌아보고 새벽 1시10분 비행기 타려고 하는데요.
우붓의 분위기를 흠뻑 느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닐려면 일정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발리섶에서 추천하는 아래 일정은 조금 빠듯한듯 해서요.
<우붓>
Monkey Forest : 원숭이 숲
Ubud Market : 우붓 시장
Neka Museum : 네카 박물관
Kintamani : 낀따마니 사원과 바뚜르 호수
1. 그래서 일단 요기서 원숭이 숲은 뺄까 하구요..
낀따마니는 좀 먼듯하지만 가보고싶고...
골목골목에 작은상점과 미술관이 있다는 거리도 천천히 돌아보고 싶고,,
홍홍,,
그런데 골목골목 작은상점이 있는데가 정확이 어디를 얘기하는 건지요?
우붓시장 근처인가요,,아님 네카박물관 근처인가요...
어디를 가자고 하면 될까요?
원숭이숲빼고 위의 일정 정도면 우붓의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빡세지 않는 일정일까요?
2. 아님 낀따마니를 빼면 어떤가요?
낀따마니가 멀다하여 자칫 우붓의 분위기를 놓치지는 않을까해서요.
우붓에서 일박을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아쉬운따나 우붓을 잘 느끼고파 코멘트 부탁드려요~
발리여행덕분에 잠못이루는 밤이랍니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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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환상스케쥴인듯해요...감사합니다. 꾸~벅,, 비록 마음은 이곳 서울이지만 마음은 벌써 우붓임다. 즐거운 하루 보내3!! 참참, 이렇게 하루종일 투어에 공항까지 이동하면 하루 택시투어비는 어느 정도선이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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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여행사 어디서든 트랜스퍼 할수있고요... 40~50달러선에서... 합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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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와 기사딸린 차량을 구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투어라고 하면,
가이드 + 기사 + 차량 이 올 가능성도 (비싸겠죠? )
차량 이라함은 차량 + 기사.
대충 길만 아시면, 차량만 불러 달라면 됩니다.
물론, 지내시는 동안 봐 두었던 맘 좋게 생긴 택시 기사와 흥정 하셔도 됩니다.
투어비는 시간이 좀 기니 40~ 50 달러. 적당.
맘에 드시면, 남은 루피아 다 주시구요 ^^ -
넵, 거의 11시 넘어까지 우리땜에 끌려(?)다니는 꼴이니 남은 루피아 다주고 가야겠어욤^^. (헉 근데 저는 또 담날부터 자카르타 출장이라 있어 루피가 많이 남아있을텐데..이를 다 드려야 하나,,,어째..^^)
: 원숭이숲에서 우붓 시장 까지의 "잘란 몽키포레스트( 1- WAY) " 를 말하는 걸 껍니다 ^^
(워낙 숨은 작은 길들이 많아서리 ^^)
아침부터 밤까지의 일정으로 하신다면,
낀따마니를 안 빼셔도 될거구.
일단, 아침에 일찍 낀따마니로 가셔요.
열심히 보시구, 사진 찍구, 설명 듣구.
글구 우붓으로 오셔서 네카뮤지엄 보시고, 식사(바비 굴린 이나 무니스와룽) 하시고
(시간 되면 블랑코 뮤지엄도 가 보시고. 바로 근처)
몽키 포레스트 갔다가,
잘란 몽키 포레스트로 걸오 올라 오시면서 쇼핑 하고 (차량은 가 있으라고 하고)
( 중간 중간에 카페 좀 들러 쉬시고 )
저녁 즈음에 우붓 시장이랑 왕궁 보시고, 식사하시고,
가능 하다면,
공연 티켓을 사서 공연( 7시반쯤 시작) 보시고
(여기서 공연이 지겨우시면, 중간 나와서 "재즈카페"로 ^^)
밤 11시쯤 되믄 공항으로 이동
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