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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1:13 조회:953

인제 정말 며칠 안남았습니다. 음하하.
담주 목욜 저녁이면 저두 우붓에 있을거라니..오호..
밤이면 밤마다 남편 팽개치고 회사일도 팽개치고 
컴만 끼고 산지 어언 한달이 넘어...
참. 그간 부끄러워 감사 못드렸던, 마음으로는 아는 분 같은,
escape님, 경미리님, 호님 등등 그 많은 수고, 고맙습니다. ^^ (어찌나 경우가 바른지..)

지금 강의하는 쉬는 시간에,
앞에서 열심히 후배가 강의하고 있고, 저는 뒤에서 모니터링 하는 척 하며, 이 글 쓰고 있습니다.

점점 다가오긴 하는데, 그런 거 아세요?
시험날 다가오면서 머리 속은 너무도 많은 정보가 떠돌아 다니는데, 정리가 미처 안되는.
13-16에 우붓에 있고, 16-19 스미냑에 있을건데요,
우붓에 머무는 15일에 브두굴쪽이랑 해서 보기루 했구요. 
그러구는 말지...했다가....와카세일링에 꽂혀서리...

스미냑 숙소가 이번에 오픈한다는 세서리인데..
와카세일링을 하면, 하루를 거의 온전히 밖에서 보내는거잖아요...음..
어른 셋, 아이 둘...그럼 비용 대비 어떤건가 싶기도 하고.
하게 된다면 그럼 체크아웃 전날이 좋은건가 어떤가 싶고.

너무 두서없죠? ㅎㅎ
그래두 다 알아들으셨으리라 믿고, 답글 기대합죠...
아...춥다...강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