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션뷰도 오션 프론트가 있고 오션뷰가 있습니다. 제가 오션 프론트1004호에 있었는데 정말 환상입니다. 정원끝이 절벽이죠. 문 열고 나가면 바다가 쫘~ 보입니다. 리조트 뷰는 잘 모르겠네요.

아쿠아 토닉은 덕산 스파캐슬과 비슷합니다. ㅋㅋ 물 깊이가 좀 깊다는...꽁짜표가 있어서 했었는데 그것보다 스파가 더 좋은듯합니다. 둘다 하시면 더욱 좋고요..

내부는 같으나 바다가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차이인데요. 차이금액으로 맛사지 한번 더 받으시는것도 좋은생각같아요. 예약자가 많지 않을때는 방을 업그레이드해주기도 하는데 요즈음은 성수기이니...(제 경우엔 제가 예약한 방이 풀북이어서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된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리츠칼튼에서는 스윗으로 예약했는데 풀빌라로...^^)

아쿠아토닉맛사지는요. 큰 수영장같은곳이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코스별(?)로 몸의 부위별(?)로 스스로 돌아다니며 물맛사지를 받는것입니다. 저녁시간에 가벼이 피로를 푸는 정도로 좋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직접 꾹꾹 눌러주는 맛사지를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하지만 여행사에서 리조트뷰 다 차서 변경이 곤란하다 하더군요...
도착해서 업글이나 됐음 좋겠네요... ㅠ_ㅠ
업글은 가서 체크인할때 부탁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