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월) 01:55분 발리 도착
8월 28일(월) 03:15분 발리 출발..일정으로 발리로 뜹니다..
(같이 가는 후배는 24일(목) 01:10분 발리 출발..)

8월 21일(월)  우붓...........우붓거리 돌아다니기&브사끼 투어
8월 22일(화)  우붓...........낀따마니 사이클링, 우붓에서 쇼핑
8월 23일(수)  우붓->꾸따...브두굴~따나롯사원 투어, 꾸따에서 쇼핑
                                    후배 배웅하고 다시 우붓으로..
8월 24일(목)  우붓->로비나(or 아메드)...우붓에서 쿠킹클래스(or 그냥 休) & 이동
8월 25일(금)  로비나(or 아메드)->꾸따...돌핀&스노쿨링 투어, 이동
8월 26일(토)  꾸따............세일링(와카 or 발리하이)
8월 27일(일)  꾸따............꾸따 돌아다니기

대충 잡아 놓은 스케쥴이라
가서 맘 바뀌면 래프팅을 할 수도, 로비나 혹은 아메드를 포기하고 꾸따에서 서핑을 배울 수도...
여지를 두고 가서 내키는 대로 움직일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요~
1. 비자피에 관련해서 올려 놓은 글들을 보긴 했는데,
   위 일정이면 28일에 출국수속을 하는게 되서 비자피를 25$ 지불해야는게 맞는건지요..?? 
   (간발의 차이로 15$을..--;  ??)

2. 서핑을 다음 발리행으로 미루고 아메드를 들를까 고민중인데
   여기저기 후기들을 보니 로비나(&멘장안) 투어가 땡기네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으로 아메드와 로비나 어느 쪽이 추천 코스일런지요
   & 위 일정으로 금욜 오후에 꾸따로 이동하는건 무리일까요..??

갑자기 지금 일하는 곳 재단 대표가 바뀐다고 온 사무실이 들썩이고 있지만
이미 티켓팅을 마쳤다는 핑계로 눈 감고 귀 막고 모른척..오늘이 얼른 지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