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객들 특히 면세점쇼핑백 바리바리 가지구 들어가죠...딱 자기들이 보기에 면세점 쇼핑백이 여러개고 좀 많다싶음 잡는다네요...영수증을 제시하라고 할때도 있구요....저 아는 분은 면세점에서 산 가방안에 화장품들을 잔뜩 집어넣었는데도 잡혔대요...영수증까지 벌벌떨면서 보여줬는데 다행히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가급적이면 면세점에서 사신걸 다 한군데에 집어넣던지 포장을 뜯어서 원래 쓰던것처럼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4번의 발리여행중 한번도 안잡혀봤어요....없어보였나봐요..ㅋㅋㅋ

절대 면세점 쇼핑백은 절대 버리시는게 좋은것 같구요,, 포장지는 가급적 뜯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영수증은 절대 보여주시지 마시고요,,, ㅎㅎㅎ
가능한금액이라는게 200불인가 250불인가 그럴껍니다..

저도 지난달에 발리 들어갈때, 면세점 쇼핑백을 보더니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인천공항에서 다 정리해서 쇼핑백 하나로 정리했었고, 그 쇼핑백에 100불도 안되는 금액이 써 있어서 그냥 넘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