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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가든도 택시가 입구까지 들어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년 전 마사인에 지내면서 씨크릿 가든을 보긴 했는데
승용차는 마사인까지만 가능했던 것 같아서요.
마사인에 처음 갈 땐 아무것도 모르고 택시로 체크인 했다가
뽀삐스 골목이 워낙 좁아 차 안에 앉아서 얼굴이 어찌나 화끈 화끈 거리든지...
불편한 맘에 체크아웃시 큰 길까지 가방을 끌고 나오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골목은 꼬불 꼬불, 도로는 울퉁 불퉁, 오토바이와 차들은 빵 빵...
고생을 많이 해서 얼굴 화끈으로 바꿨습니다.
혹시 씨크릿 가든이 아니여도 큰 도로 쪽으로 숙소 안은 조용한 마사인이나 씨크릿 가든 정도의 숙소를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ㅇ^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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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ff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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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근교 큰 도로변에 괜찮은 숙소들이 물론 없는것은 아니지만 가격이 뽀삐스 골목안의 숙소들보다 높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짐이 많으면 그냥 택시타고 뽀삐스 들어가세요. 어차피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 -
옙! 기냥 택시 타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그런데... 도로변의 괜찮은 추천 숙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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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겨우 들어 갈 듯 ^^
큰 도로 쪽으로 숙소 안은 조용한 곳으로는
마사인이나 씨크릿 가든, 뉴아레나 정도 아닐까요 ?
더 저렴한 곳으로는 디바 나 페소나 등
레기안 거리 한 가운데 있는 "데와 브라다"도 괜챦더군요
(가격 대비. 팬룸 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