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두아 => 누사두아(nusa dua)가 맞습니다.
누사두아는 발리 가장 남쪽 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형 리조트 단지 지역입니다.
꾸따까지는 약 2~30분 정도 거리이고 달러는 루피아로 환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루즈는 업체/선박에 따라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바로수정들어갔습니다 ㅡㅡ;
그럼누사두아근처에는 놀만한(?)거리가없나여??
꼭꾸따시내까지가야하나여??

해양 스포츠는 가깝습니다. 브노아 해변쪽으로 가시면 많아요.

누사두아근처에도
식당이랑 BEER BAR 정도는 있다고 하더군요 ^^ (가 보진 않아서리)

여자둘이.
재미나게신나게놀려면,
당근
꾸따의 레기안 거리 나 스미냑의 잘란 디아나뿌라 & 잘란 더블 식스 로 나오셔야죠 ^^

감사감사 ^^
빨리가고싶어죽어여 ㅋㅋ

누사두아도 잘 알면 갈곳, 볼것이 제법 있어요. 로맨틱 하시다면 콘래드호텔 라운지에서 재즈 들어며 한잔 하는것 좋습니다. 발리식사를 좀 고급으로 하실려면 붐부발리(bumbu bali)에 가보셔도 좋구요. 누사두아에는 대형 리조트호텔들이 많으니 관심있게 하루정도 투어 하셔도 시간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낮시간에도 누사두아해변이나 브노아 해변을 걸어보면 즐거운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만나는 서양친구들은 조금 급이 높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액티브하시다면, 해양스포츠의 천국이 누사두아, 딴중 브노아 이니깐 한번 시도 해 보셔도 좋습니다. 파라세일링은 짧지만 깊은 감동을 줍니다. Bali collection 은 새로 단장한 곳인데요 아주 깔끔 하고 편리 하니, 쇼핑겸 간단한 식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The Bale 호텔의 나시고랭이 발리에서 젤로 맛있다고 생각 합니다. 값은 약간.....아니.....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조금의 사치는 용서 가능 하다고 보는데......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The Bale 호텔의 나시고랭이라...
꼭 기억해둿다가 담에 가 바야겠네요.

balibalibali 님 /
솦 뚬뿟 (?) : 맛난 와룽 이야기도 올려 주셔요 ^ ^

예. 꼭 기억 해 두셨다가 담에 드십시오. 나시고랭의 맛도 맛 이지만 이 부띡호텔의 멋진 경치(누사두아)는 나시고랭을 이태리의 카프리에서 먹는 리조또의 경지로 올려 줍니다.
Jaf님 숲 분뚯(sup buntut)이 정확한 명칭 이구요, 발리식 꼬리 곰탕 입니다.
우리 입맛에는 최고로 맞는데 양이 조금 부족해서 전 3인분 시켜서 먹는답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덴파사르로 모실께요. esc님도 끼워주죠....모......

이런 감사할때가 ^^
늘 건강하셔요 ~~~

저..혹시 해변가근처에..튜브나..구명조끼대여해주는곳두있나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