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추천이 어렵네요...... 꾸데따 식사 괜찮은데.......

발리의 여행자를 위한 저렴하고 맛난 식당의 대표라면,
단연,
꾸따의 뽀삐스 1 골목 중간의 "밤부 코너" 아닐까요.
자그마한 씨푸드바스켓도 좋고, 튜나 스테이크도 좋고,
들락 날락하는 사람들 구경도 좋은 곳 ^^

http://balisurf.net/article/?/bali_resto/6/1//&o[sc]=t&o[ss]=%5C%5B%BD%C4%B4%E7%5C%5D&o[er]=y&o[at]=s&o[sct]=s&o[stt]=s

발리의 여행자를 위한 저렴하고 맛난 발리 와룽의 대표라면,
단연,
투반 지역의 "와룽 닉맛"
나시짬뿌르 를 맘대로 골라 드셔도 되고,
몇 가지 주문 요리도 있고요.

위치는 아래 투반 지도 가운데 조금 위 와룽 26 번
http://balisurf.net/tuban.php

와룽 = 식당

저렴하고 맛난곳이라,,,,,,,
센트로에 블래캐년도 좋구 Jaff님 말처럼 밤부코너도 괜찮은거 같아요
밤부에서 씨푸드바스켓 50,000Rp정도 했던거 같아요. 나시고랭은 8,000Rp
암튼 음식도 괜찮고 가격도 부담없구요,,,

근데, 저렴한 곳은 분위기 기대하심 안됩니다.
신행이시라니 적당히 분위기 되는 곳 가시길 권합니다.
두 분 다 털털한 취향이면 모를까, 신행까지 가서 허름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면 신부께서 기분 상할 수도 있을거에요. (최악의 조합 : 배고파, 날 더워, 길 헤매, 분위기 허접해 - 이 경우 짜증안내면 평생 업고 사세요 ^^)
발리 물가 비싸지 않으니 어느 정도 분위기 되는 곳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르기안에 있는 "끄뚜팟" 추천합니다.
인도네시아 전통요리 전문에 분위기도 괘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요.

윗글에 동의!! 스민약에 있는 마데 와룽2 도 괜찮습니다. 맛있고, 싸고 분위기도 근사하고.....그런데, 한번쯤 럭셔리한 식사 원하신다면, 그렇다고 너무 비싼건 아니구요, 가고싶어 하시는 쿠데따 좋은 곳 입니다. 아니면, 가도가도, 카페 와리산 아주 좋습니다. 좀더 저렴 하면서 분위기 괜찮은 곳은 마졸리, 롤라, 후 등인데......발리엔 너무 갈곳 많으니 너무 미리 부터 정하시지 마시고 여기 오셔서 결정 하셔도 괜찮아요. 참 얼마전에 잘란 레기안에 있는 ESC라는 곳엘 갔는데 싸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센트로(디스커버리몰) 근처에 부바검프(이름이 잘... 맞나요??)는 어떠실지? 깨끗하고 먹는것 외에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와.... 많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다 기억(아니 적어뒀다가)해서 참고할께요!!!

참고로 쿠데타 방문시 숙소로 돌아올 택시가 없으니 업소측에 문의 하면 유료로 숙소 까지 트랜스퍼 해주드라구요.. 물론 유료구요. 요금은 블루 버드 보다 약20-30% (?) 정도 비싸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