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우기는 한국의 장마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1월이 강수량이 많긴 하지만 하루에 한두번정도의 스콜이 내리는데 1시간 가량 시원하게 쏟아지다 금방 그칩니다. 해양 스포츠 는 비오면 잠시 비 피했다 그치면 다시 하시는데, 기다릴때도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비가 억수처럼 퍼 부을때 즐기는 풀장 수영은 환상입니다.
(발리에서 스콜 내리는 것 보시는것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됩니다.)
날씨 걱정 때문에 멋진 여행 기회를 놓치실까 제가 되려 걱정입니다. 1 월의 발리는 년중 가장 아름답기 때문 입니다.

음...1월이 가장 아름답습니까? ^^
12월, 1월, 2월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1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작년에는 9월초 이번에는 10월초라서 다음에는 겨울시즌에 함 가보려 하거든요. ^^

그렇군요.. 하마터면 제일 아름다운 시기를 놓칠뻔했네요.. 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어여 일정을 추진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1월에 가는데 안심한 동시에.. 더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