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가는 여름(?) 휴가라,
좀 열심히 준비해본다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아직도 불안감이 가시길 않습니다..^^;;
자꾸 패키지로 갔다온 사람들이 겁을 준다는!!
꾸따시내 밤에 돌아다니지 말아라, 마약이 어쩌고 저쩌고 -.-;;;
택시 아무거나 타면 클난다. 바가지가 어쩌고 저쩌고,

어쨌든!
한번 결심한거 열심히 놀다 올라는데요.
방금 여행사에서 옵션투어 운운하는거, 현지가면 비싸니 서울에서 예약을 웅얼웅얼..
그랬으나, 현지에서 세일링 예약할거 구요. 필요하면 픽업(호텔까지는 데따준답니다.ㅋㅋ)나온
가이드분께 데이투어 요청드릴께요. 라고 했거든요.

근데, 현지에서 꾸따시내 가면 세일센세이션이나 와카 크루즈 등등 예약 가능 한거죠?
(그니까 이 질문을 하고 싶어 이제까지 구시렁 거린거라는..-.-;;;)
그리고, 그냥 택시 잡고 어디요~해서 가도 다 알아서 가주시는 거 맞죠?
(갈때 되니 갑자기 소심해 진다는~)
택시 기사님보고 기다리라고 그래도 화 안내고...☞'^^☜
음, 그냥 떠나기 몇시간 전에 격려(?)를 받을라고 들어와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