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만 생각한다면 부지런히 서둘러서 아침 일찍 브사끼 사원 갔다가 낀따마니 화산지대와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보시고 내려오면서 우붓 들르고 따만아윤과 따나롯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곳을 보려고 욕심내시면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제대로 즐기기 힘들고 봐도 별로 좋은 느낌 안남을 수도 있습니다.
브사끼 갔다가, 낀따마니(울룬다누 브라딴)에서 경치 감상하면서 점심 드시고 내려와서 따나롯에서 석양 감상하는 정도로 일정 잡으시면 좋을듯...

제가 이번 여행에 따나롯, 울룬다눈, 부두굴호수 보고,
낀따마니갔다가 브라탄 산보고, 브라탄 호수보고,
커피농장들렀다가 우붓에 들어갔는데요..
무지하게 힘들었습니다.
꾸따에서 아침 10시 30분 출발했는데,
우붓 들어갔더니, 저녁 7시가 넘었더라구요.
저는 각오하고 갔는데도 그랬어요.
울룬다눈에서 낀따마니 가는길.. 정말 장난아니게 힘들었어요.
이틀로 나누어 하루는 따라롯, 부두굴, 울룬다눈 보시고,
하루는 낀따마니, 브라탄산, 브라탄 호수, 브사끼 이렇게 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