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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11:34 댓글:1 조회:1,751
갑자기 여행이 1주일 앞두고 결정이 되는 바람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총 4박5일이고. 비행편과 숙박은 해결이 된 상태구요.(누사누아쪽)
일정짜기에 고심을 하고 있는데.

전 레포츠보다는 풍경보는거나 스파를 더 좋아합니다. ^^

비행편이 직항이라 현지에서 완벽한 3일이 남는데요.
호텔 인-아웃에 신경쓸 필요는 없고요.

첫날은 부두굴쪽을 관광하고 발맛사지 받구.
둘째날은 오전은 수상스포츠( 크루즈로 갈것인지 래프팅을 할것인지 그냥 비치에서 좀 즐길것인지를 결정 못함)
오후는 울루와투를 가고 싶은데 이게 가능한지요?
마지막날은 우붓에서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데 이때 시장구경과 베로나 스파샵, 맛집 투어, 오다가 꾸따(디스커버리몰)에서 적당한 쇼핑을 하려고 합니다.

이 일정이 빡빡한 것인지 가능한 것인지.
둘째날 오후에 울루와투를 간다면 수상스포츠를 어떠한 형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하구요. 이날 짐바란에서 씨푸드도 먹었으면 하거든요.
만약 울루와투 가기에 복잡하지 않다면 서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바다나가서 레포츠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여행하기에 불편함이 없을정도의 영어는 되고.
대강의 스케줄만 나오면.
부두굴은 이곳의 데일리 투어를 이용하고, 우붓은 투어를 신청할까 택시타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아껴야 하기때문에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거든요.

잘 아시는분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
  • elcamino 2006.10.30 11:58 추천
    우선 누사두아에서 울루와뚜는 가까운 거리이니 잠깐 시간을 내어 다녀올 수 있습니다. 도착한 날이나 아웃하는 날, 어정쩡한 시간을 이용하셔도 되겠네요.
    부두굴 하루 투어 가능하시고요, 우붓도 하루 투자하셔야 하니 다녀오는 날 쇼핑이랑 기타 등등은 제외하시는게 좋을 듯...
    그리고 스포츠보다 마사지나 풍경감상을 좋아하신다면 레포츠 시간 빼시면 어떨까 싶네요.
    너무 욕심내시면 계획대로 움직이느라 바뻐집니다. ^^
    레포츠 포기하심 하루가 남으니 이날 마사지와 쇼핑, 짐바란 가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