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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리뷰읽고 공부해도 감이 영 않오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다시금 부탁할 수 밖에요^^
저의 숙소는 누사두아 노보텔 (풀빌라 아님) 입니다.(신혼여행^^)
도착한 다음날 열심히 놀려고 하는데요. 우붓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원숭이는 빼도 됨)
1. 래프팅(박쥐동굴 나오는 데가 아융강 맞지요?)과 우붓관광(우붓시장, 박물관, 계단식 논) 그리고 마지막에 스파를 하루 일정으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2. 울루와뚜는 아니더라도 근처의 사원도 잠깐 둘러보고 싶습니다만 무리가 된다면 빼고 싶구요.
3. 이런 일정이 1일투어 예약으로 가능한가요?(가이드를 예약해서 하는거요. 현지 예약? 미리예약? 해야 하나요..)
4. 참, 그리고 아무리 봐도 발리 물가가 이렇게 싼가 싶어서요.
10000루피아 = 1000원 정도로 계산하는게 정말 맞는건가요?^^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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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하시면 아무리 오전것을 하셔도 오후 3시가 넘습니다. 우붓을 둘러보시려면 래프팅은 포기하심이... -
우붓시장도 힘들까요...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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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하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누사두아에서, 우붓까지만도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먼 거리입니다.
왕복시간염두에 두셔 보면 제가 보기에도 무리라 보입니다.
1일투어는 널려 있는 트랜스 포트를 이용하셔도 되고
공항입구에 꽂혀 있는 1일투어 관광소책자를 미리 받으셔서 전화하시고 예약하셔도 됩니다
저는 둘다 해 봤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투어를 하실때 처음부터 "노 쇼핑" 을 분명히 하시고 정확히 가고자 하는 곳만 가자고 하세요 안 그럼 은세공점, 바틱, 코피발리 어쩌구 이런 저런데 계속 델구 다닙니다 --)
이렇게 하루 투어 하는데 보통 35~45 불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어가능 기사 + 기름 + 차량 )
물가는.. 1/10을 상상하시면 조금 실망하시구요
보통 1/3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레스토랑은 보통 6~8천원 정도 생각하심 되니 큰 부담없이 들어가셔도 되더라구요
도움되셨음 합니다 (참고로 저는 11/23-38일 하나투어 패키지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
eskim98님 감사합니다. 래프팅은 아융강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가 우붓에서 가깝게 나와있던데.. 좀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어떤걸로 최종결정을 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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