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꼬, 르 메르디앙 둘다 외진곳이라 근처에 식당 찾기 힘듭니다.
참고로 발리 대형 리조트내 레스토랑들의 식사 비용은 한국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르메르디앙 경우입니다.

호텔내 식당의 경우 조식은 포함일 거고, 나시고렝(볶음밥), 파스타, 햄버거 등 가벼운(양이 부실하거나 질이 낮다는 뜻은 아님) 메뉴는 8만 - 12만 루피아, 스테이크나 뷔페(저녁 메뉴) 경우 18만 - 30만 루피아 정도이데요.

가족이 여럿인 경우 점심은 호텔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꾸따 시내로 나들이 나가 시내구경도 하면서 둘러 보시다가 적당한 곳에서 식사하시면 왕복 택시비는 나오실 듯 ---

호텔에서 꾸따행 셔틀 4시 10분, 1시간 정도 소요 -> 미리 통보해야함

호텔 게스트서비스에 미터택시 부탁하면 3 - 4 시간 기다려 주는 시간 포함해서 20만 - 25만 정도에 해결할 수 있음(미터택시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택시나 블루택시와는 또 다른 교통 수단으로 우리나라 개인택시(?) 같았음, 대개 호텔 인근 마을에 살기 때문에 돌아올때 부담없으며 친절했음. 요금 협의는 도착전에 미리 하시길 ---

참고로 이름이 "마데"라고 했으며 인상은 좀 우락부락(발리사람 대개 갸름하고 선하게 생겼더라고요)하지만 운전도 잘하고 친절했으며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고 차도 깨끗했던 운전사 전화번호 남깁니다 -> 0812363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