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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의 일정 문의입니다.
빠뜻한 일정에.. 우붓 풀빌라에서의 휴양, 와카세일링..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네요.
다음 일정 중, 어느것이 가장 알차고 좋을까요?
발리는 처음이고, 결혼 1주년 휴양 여행입니다.
후보 #1. 꾸따 2박 → 우붓 1박
1일 : 오후 4시 발리 도착, 저녁나절 꾸따 시내
2일 : 와카세일링, 마사지
3일 : 오전 우붓으로 이동, Half Day 풀빌라 휴식 with 캔들라잇 디너
4일 : 우붓 시내 구경, 마사지로 마무리 후 공항으로 이동
(00:30 항공.. 우붓 숙소에서 9시 출발, 공항 Drop-service 요청)
후보 #2. 꾸따 1박 → 우붓 2박 (#1과 동일, 우붓 이동 시점만 다름)
1일 : 오후 4시 발리 도착, 저녁나절 꾸따 시내
2일 : 와카세일링, 밤에 우붓으로 이동
3일 : All Day 풀빌라 휴식 with 캔들라잇 디너
4 일: 우붓 시내 구경, 마사지로 마무리 후 공항으로 이동
(00:30 항공.. 우붓 숙소에서 9시 출발, 공항 Drop-service 요청)
후보 #3. 우붓 2박 → 꾸따 1박
1일 : 오후 4시 발리 도착, 우붓으로 바로 이동 (숙소 픽업 서비스 이용)
2일 : 우붓 All Day 풀빌라 휴식 with 캔들라잇 디너
3 일: 우붓 오전 time, 점심때 꾸따로 이동
4 일: 와카세일링, 마사지 (00:30 항공)
#1,2의 경우.. 우붓 숙소에서 Late Check Out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체크아웃을 점심때 해버리면.. 공항으로 출발하는 밤 9시까지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반일치를 더 지불해야 하겠지만.. 이왕 풀빌라에 머무는거~ 편히 쉬다 오려구요.
#3의 경우에.. 와카세일링을 마지막날에 하면.. 비행기에서 엄청 피곤할까요?
공항 가기전, 샤워가 가능한 마사지 샵에 들려 피로를 풀까 해요.
발리 서프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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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비행기에서 푹 잘 주무실거라면 #3으로 해도 괜찮겠습니다. -
휴양, 와카세일링..
3번 추천. 피곤해야 기내에서 잘 자져 ~~~ ㅋㅋㅋ
아침에 첵크아웃하면서 호텔에 짐 맏기시고,
와카후, 센트로에서 쇼핑 하시고,
근처 좋은 식당에서 식사 하시고,
8시경에 발리라투 예약 해 놓고 가셔서, 10시에 끝나면
호텔들러 짐 찾아 공항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시면 딱 이겠습니다. -
ㅎㅎ 두분다 답변 감사드려요.. ^^
#3이.. 알차긴 하지만. 확실히 기내에서 쓰러지겠죠? ㅋㅋ
지금.. 아예 우붓에서만 3박을 할지.. 아니면 3번 여정으로 할지...
고민.. 엄청 고민입니다. ^^
카자네무어에 숙소를 하려구요.. 현재 네고 메일 한번 주고받고..
제가 다시 답변을 보내야 하는데.. 일정때문에.. 못 보내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