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및 할만할 일 등등.. 여기 발리서퍼님들이 남겨주신 글들 잘 읽어보면

모든 답은 나올만한데... ^^;;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검색어를 이용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그래야 겠지요...ㅠ.ㅠ

1. 벤치는 타올 올려둘 필요없이 그냥 투숙객이면 비어있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되요.

2. 스킨스쿠버를 당일 치기로는 무리라고 생각되요. 현지 여행사에 당일치기 코스가 있기는 하지만 보고 결정하세요.

3. 검색으로 하심이 개인차가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안 좋으시면 어떻게 해요..

4. 만약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곳을 가시려고 한다면 패키지 일정을 캔슬하시고 두분만 다녀 오셔야 겠지요. 캔슬은 재량껏 하셔야 할거구요. 패키지 가이드에게 어디를 가자고 하는것은 조금 무리가아닐까 생각됩니다.

1. 사누르 프라자 호텔인것 같은데. 호텔 수영장에서 비치타올 빌려서 의자는
아무것이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2. 래프팅도 재미있긴한데요. 퀵실버 + 짐바란, 워터붐 + 짐바란이 좋을것 같아요~
현지에서 퀵실버에도 스킨스쿠버 할수 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요;;;

3. 씨푸드는 발리에 하는곳 많아요. 발리서프에서 맛집 검색해 보셔도 좋구.
중국식 씨푸드 하는 곳은 딴중삐낭이나 숭아이 같은곳이 좋아요.
딴중삐낭은 가격이 싼편이고 숭아이는 좀 고급일까요~
시내 관광은 꾸따 쪽으로 가시면 될것 같구요~

4. 아마도 5일째 자유시간은 호텔 내에서 자유시간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우붓에서 점심 먹는다면 12.1시쯤 일것 같은데 .호텔에서 아침먹고 11.12시에 출발
하지 않을까요? 그럼 호텔에서 짐싸고 자유시간이라고 해도. 수영정도 밖에;;;;
우붓지역에서 점심먹고 오후시간 보내시면 될것 같아요. 석식후 바로 공항 이동이
니까. 시간은 별로 없을듯 싶은데요~

지난 6일에 출발해서 어제 도착한 사람입니다.
직장 11년차시면 저랑 비슷하신데 발리서프에서 주워들은 내용과 제가 다녀와서
확인된 내용으로 알려드릴께요(그동안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적습니다.)

1.제경우는 호텔 수영장입구에 타월을 빌려주는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물론 음료나 간단한 식사는 주문해서 먹을 수 있구요..

2.패키지상품의 옵션을 뭐라하지는 않겠습니다.(가이드도 먹고 살아야죠)
하지만 옵션 130불이면 짐바란 + 래프팅 + 크루즈까지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예약해도 되고 발리서프에서 예약해도 됩니다.
저는 래프팅 예약하고 갔는데 정확한 시간에 호텔로비에서 픽업 하고
끝나는 즉시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오는 중간에 노점에서 과일도 사먹었습니다.)

3.자유여행....스파
꾸따 시내에 가면 지천으로 있습니다.(한글 간판도 보이더군요)
저는 놀기 바빠서 스파는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지도 않구요
쇼핑도 마찬가지구요

4.개인적으로 서핑 추천합니다.(오전에 끝납니다.)
한국에서는 하지도, 할 곳도 없습니다.
꾸따 비치에 가시면 흥정만 잘하면 20만루피에도 강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딧세이나 호텔에 있는 서핑스쿨이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보기보다 힘이 많이 듭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내년에 집사람이랑 다시 한번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용준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delay될것 같네요...허리가 이 넘의 허리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