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락을 받았는데... 가루다 항공에서 일방적으로 결재시한을 앞당겨서 결재전꺼는 취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나참 황당.... 취소가 되었으면 당사자한테 전화라도 해주던가... 5월 항공을 1월에 예약해서 ok받아놓은건데..참..
그것도 제가 전화하기전까지 모르구 있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한다는게 고작 싱가폴 경유해서 가면 안되냐구 하네요... 헉 아니면, 날짜를 바꾸던가...
결혼식 날짜가 있는데, 결혼식 전날 날짜로 가면 안되겠냐구 담당자가 말하네요...

발리숙소랑 현지일정이랑 다 예약 한 상황에서 절대 다른 일정이나, 경유는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절대 그 비행기 아니면 못한다구....

정말 클럽*치 짜증나네요... 다시 대안을 생각해서 연락한다고 하는데....

이럴때 저는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하나요.... ㅠ.ㅠ

사이트가 오류가 났겠죠 뭐 5월자 비행기면 아직 두달전인데 시간적 여유는 있는거 같은데요. 여름휴가나 추석같은 최성수기도 아니구요.. 아마 내일 확인 전화 하시면 된다고 하실거 같은데요.. OK 났다가 대기로 가는 경우는 저는 한번도 없었어요..

그러게요..저흰 6월5일가는데 클럽*치에서.. 예약하고 바로 카드결제정보입력 완료하고 난후..티켓팅작업해주시던데.. 글구..티켓팅완료된후 카드승인이되더라구요. 이틀후에 바로 티켓보내주셔서 받았어요.. 이상한곳은 아닌듯한데..담당자에게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