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발리 여행 어떻게 갔다왔는지 쓰는 곳이 후기 란이예요..^^
그곳과 여행팁 을 집중 공부 하시면서 보시면,
님의 개인적 취향에 맞는 스케줄이 슬슬 잡힐꺼예요...

사족으로 한마디 달자면,
저는 작년에 발리 여행 갈때, 여행가기 3개월전부터
발리서프에 있는 모든 글을 다 읽고, 지도 그려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구지 계획한 식당에 가지 않아도,
괜찮은 식당을 금방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행들과 만족스런 여행을 했다는 후문....

도움을 안드리려는게 아니라,
님의 개인취향에 맞는 여행은,
님 이외의 다른 분들이 계획하실수 없다는 얘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썼네요.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요.
즐거운 발리여행을 위해.. 열공~ ^^

4박6일에 로비나를 가시는것은 좀 무리입니다~!! 꾸따3박+우붓1박 정도 제일 많은 패턴이 아닌가 합니다~^^

^^;;
4박 6일 이라도
건강하시다면 로비나 다녀 올 수 있고요.

다만, 데이투어(?)로 로비나에서 스노우클링을 하는 건,
무리 입니다.

데이투어로는 렘봉안 섬 투어 (스노우클링 포함)이 어울리죠.

형~ 어떤 건강을 말하는 거야? 4시간동안 에어콘없는 차에서 무진장 땀흘려도 꿋꿋할수있는 건강함~ㅋㅋㅋ

음......
아무거나 잘 먹고,
아무데서나 잘 자는 건강함 이지...

글구, 4박 6 일 이라면,
버스 보다는 기사딸린 차량을 렌트 하여, 다니는 것이 좋을테고.
그럼, 에어컨 나오는 좋은 차로 다니면 되지 싶은데...

따나롯, 브두굴 등등 관광을 하면서 로비나로 가고,
로비나에서 돌고래를 보고, 가능하다면, 멘쟝안도 하루 다녀오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깐따마니, 브사끼 등등 또 관광을 하면서, 우붓으로 들어오고.
우붓에서 하루 쉬면서, 우붓 잘란 잘란도 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 ?

그래도 하루 남네 ㅋㅋㅋㅋ

읽고 보니 그것도 좋겠네요~ㅋㅋㅋ 나도 다음엔 멘장안을 꼭~~ㅋㅋㅋ

넘 무리한 계획은 기분 좋은 여행을 망칩니다..
넉넉하게 계획하세요.. 다른건 몰라도 짧은 일정이라면 맛정도 볼정도.이니.
마음만 앞서지 마시고 천천히 발리섶 구경하시다가..배한번 꼭 타시고.
발리 자체가 여행이므로.. 천천히 돌아 보시고..우붓 하루 정도 여유를 두시면
될뜻..남는 시간은 여행 팁과 먹는데 중심으로..ㅋ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두달간 열공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