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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니문을 계획하고...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신랑이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네요...
작년 겨울에도 발리에 함 미쳤다가 신랑땜에 포기했는데...
이 봄에 또 포기를 하려니...넘 억울합니다..
그래서 혼자라도 가보고 싶은데요...
질문은요...
1.여자 혼자 여행다니기 위험할까요? 해외여행도 첨이고 영어도 약한데...
2. 와카 세일링도 하고 싶고...맛있는 식당들도 다니고 싶은데...
혼자면 이상한 눈들로 보나요?
3.여러가지 생각해서...패키지가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신랑이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네요...
작년 겨울에도 발리에 함 미쳤다가 신랑땜에 포기했는데...
이 봄에 또 포기를 하려니...넘 억울합니다..
그래서 혼자라도 가보고 싶은데요...
질문은요...
1.여자 혼자 여행다니기 위험할까요? 해외여행도 첨이고 영어도 약한데...
2. 와카 세일링도 하고 싶고...맛있는 식당들도 다니고 싶은데...
혼자면 이상한 눈들로 보나요?
3.여러가지 생각해서...패키지가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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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로망이죠~
혼자서 하는 발리여행...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
1. 절대 안 위험합니다~ㅋ 저도 영어 짧은데 작년에 무작정 혼자 가서 재미나게 잘만 놀다 왔습니다^^
2. 가만 보면 혼자 오는 사람들도 꽤 있는것 같던데요~ 식당에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타인을 의식하는것 같지 않아요~
3. 후회없으실겁니다. 강추요~ -
비록 제가 남자이긴 하지만, 저도 혼자 다녀왔어요. 치안도 좋고, 혼자 밥 먹기도 괜찮아요. 계획만 충실하게 짜기만 하신다면 잼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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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언제가세요? 저도 지금 혼자 가려고 하는데...
혼자가믄 넘 비싸자나요.
계획은 어찌짜셧나요?
참 저도 여자.유부녀요.ㅋㅋ.좀 무섭긴해요...혼자출장가는건 안무섭던데..
혹 저랑 만나 같이 다니시거나.룸 쉐어는 어떨까요..머큐리가 편하던데.늠 비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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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한 눈으로 안본답니다~ 다만 조금의 남자들의 눈길과 말 걸어옴이.ㅋ
화이팅!! 떠나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