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알루발리이고요~ 신혼여행입니다^^
5월 14일 저녁 7시 10분 비행기 도착. 숙소로 고고  저녁 캔들라잇디너 8시 30분 예약
5월 15일 우붓 일일투어
5월 16일 오전: 씨워커~ 낮 1시까지 오후에는 그냥 디스커버리 쇼핑몰에 들렀다가 짐바란 씨푸드나 딴중삐낭(딴중삐낭 넘 소문이 자자해서 확 땡김) 쿠데타에서 분위기 내든지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
5월 17일 미정... 브사끼, 울루다눈, 따나롯 등 사원 일일투어를 할 지 그냥 잘란잘란 하고 풀빌라에서 쉴지 고민. 저녁엔 라 루치올라에서 식사
5월 18일 마지막 날 아직 못 정함 낮 1시 비행기-_-

첫날부터 캔들라잇디너를 한 건 발리에 넘 늦게 도착해서 특별히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인데 괜찮은가요?
5월 18일 마지막날이 낮 1시 비행기라 뭐하며 시간을 보낼지 걱정입니다. 넘 아쉬울 것 같아요 ㅠㅠ
짐을 공항에 맡겨두고 가벼운 맘으로 시내 나가서 놀다 가는 게 나을지(번거롭지는 않나요?), 아니면 그냥 숙소에서 바로 출발하는 게 나을지요.
1시에 출발하여 싱가폴로 가면 16시이고 23시 50분에 출발이니 6~7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잠깐 나가서 관광을 한다면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이제 한달도 안남은지라 무지 떨리고 설레네요~ 어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