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월 24일날 떠나는데염~
싱가폴항공 대기예약했다가 오늘 예약이 됐네염^^
싱가폴에서 1박 따로 할 필요없고 경유만 하니깐, 좋은 점도 있구요,
매일 출발하니깐, 일정조절도 가능하더라구염...
싱가폴항공 예약이 힘들면, 일본항공(JAL)도 경유로 해서,
당일 도착 가능합니다. 다만 비행시간이 빡센게 좀 불편하겠죠~

가루다는 주말출발 3박5일 평일 출발 4박 6일 일정이라는 것~
그래서 일정조절이 제한적이라는것이 단점이겠죠.

저도 아직 초짜라서 잘 모르겠는데욤, 암튼 한달 정도 서핑하며서,
배운 노하우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셔야 할듯염~

타이항공은 연결편땜에 방콕에서 1박해야되는걸로 알고있구요,,(캐세이두)
jal은 연결편 대기시간두 길구 무엇도다 택스가 넘 비싸더라구요..
싱가폴은 다 좋은데 2인요금이상이 매리트가 있구,,이것두 마일리지 적립 안해주는거로 알구요(저는 신행때 탔는데 마일리지 적립 안되더라구요~)
또 저는 대한항공,가루다 탔봤는데 대한항공은 시간대가 안좋구
가루다는 비행기가 낡았구..두 항공사 쉐어되는 거 타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전 여행다닐때 맨날 경유편만 탔었는데 직항이 좋긴 좋더군요..

마일리지적립되는 대한항공은 시간대가 너무 불편하고
가루다가 시간대도 좋고, 직항이라 편하긴 하더군요.

싱가폴항공은 갈때는 여행의 기대감에 피곤하진않지만, 아침 9시에 출발이면 공항까지 한시간걸리는 위치에 살아도 6시에 출발해야하고 우리나라시간으로 밤 8시가 되어야 발리공항에 도착하거든요....가는것도 힘들고...
돌아오는 연결편도 몸이 너무 피곤해요..
전 지난번에 싱가폴타구 한국 돌아올때, 싱가폴에서 인천까지의 보딩패스를 싱가폴 도착해서 받으라고 해서, 싱가폴에 내렸는데, 발리에서 싱가폴가는뱅기가 40분정도 연착해서 싱가폴에서 한국들어오는 보딩패스를 게이트 닫히기 5분전에 받았어요 완전 뛰고 뱅기 놓칠까봐 조마조마...그때 생각하면 식은땀이 흘러요....
올때 연결시간의 여유가 한시간반인가 되는데, 싱가폴항공은 게이트문을 칼같이 닫아서 지난번엔 정말 불안했거든요...

저도 첨엔 경유편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직항이 편한거 같아요...

타이항공은 방콕에서 무조건 1박해야하고 것두 방콕에서 잠잘시간이 몇시간 안되서 좀 불편하구요.......

주절주절주절..............

일정이 4박6일정도면 가루다가 젤 낫구요, 그 이상이시라도 가루다 한달오픈으로 끊으시면 보통 발리항공권 파는 사이트에서 나오는 가격보다 10~15만원정도 추가하시면 되거든요. 택스랑 이것저것 합하면 싱가폴항공이나 타이항공이랑 크게 차이나지않을거에요 직항이라는 이점과 타이항공의 경우 방콕에서 1박숙박비까지 생각하신다면 그다지 비싼편 아니니깐 전 가급적 직항을 추천드려요.....

답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왠만하면 직항타고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