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이유때문에 이번에도 자유가 아닌 패키지로 발리를 갑니다.(4박6일)
담주 화요일인 8일에 떠나는데요..
동반자가 친정엄마, 아빠, 그리고 뱅기공포증인 남편땜에 평생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울 큰이모...ㅠㅠ
암튼 부담백배인 분들을 모시고 갑니다^^

다른것들은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발리서프의 도움을 받아 이것저것 조사해서 가는데요...
고민중 한가지를 여쭤보려구요..

상품에 케쨕댄스가 들어있는데, 이걸 레공으로 바꾸지 못한다네요...ㅠㅠ
그래서 자유시간이 2일중 하루를 선택해 레공댄스를 보러가려 합니다. 꼭 보구 싶거든요..
우붓쪽에서 볼수가 있나본데..

1. 씨아룰등의 렌트카와 가이드의 예약을 통해 반나절또는 데이투어를 계획하여 저녁의 레공댄스까지 보고 온다.
2. 그냥 택시를 네고해서 우붓으로 이동, 레공댄스를 보고온다..

저희 숙소가 투반에 있는 발리하이리조트인데
1번의 경우는 댄스를 보기전까지 어떤 코스로 움직이는게 좋을지하는것과
2번의 경우는 택시로 네고해서 이동할 경우 얼마정도로 네고를 해야 좋을 지 하는것입니다.

또한 왕궁에서 표예약을 한다고 했는데, 가자마자 표를 사서 댄스를 보는게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실분은 안계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