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끄뜻이라고 영어가능한 가이드가 함께 했는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12만 루피아 반나절) 말이 많아서 재밌게 잘 돌아다녔습니다. 연락처 원하시면 제가 드릴 수 있어요^^

sm978님 끄뜻도 괜찮았다면 연락처좀 주세요...^^

Ketut Madeg
081-2395-2803
사누르 파라다이스에서 묵었던 Sun이라고 하면 알까 모르겠어요 ㅋㅋㅋ
제가 인터넷에 올려서 알게되었다고 말해주세요^^ 좋아할 꺼에요.
이분 정말 말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오늘 발리에서 돌아왔는데, escape님께서 말씀해주신 만득씨하고 2일간 투어를 했습니다.
참 좋았구요... 부모님들도 참 좋은 사람이라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저희가족이 말 많은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런면에서 만득씨 스타일과 잘 맞았습니다. 필요한 말은 하지만 지나친 관심이 없어 좋았거든요..
그리고 진솔된스타일이구요..
데이투어(12시간)는 40불, 반나절은 30불이며, 적절한 친절과 도움이 참 좋았습니다.
한국어는 아주 약간은 이해하는 듯 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은 문제 없었구요.
운전도 아주 잘하시고 안전하게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