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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발리를 가려니...
항공권압박에 따른...숙박비압박까지...
그러다가 저렴한 이곳을 알게 되어서요...
혹시 이용하신 분들이 계신가 해서요...
꾸따에 있을 때는 서핑을 배운다고 혼자 돌아다닐 텐데...
넘 후미진 골목길이면 안될 것 같아서요...???
(제가 나름대로 대담한 성격인데도 나이가 드니 겁이 많아지나 봅니다...)
혹시 묵어본 적이 있으신 분들...아니면 풍문이라도 들으신 분들...
살짝 조언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니시면...
서핑하고 숙면취하기 좋은 근처의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숙소라도...^^
정말 이번에는 꾸따노을을 느긋하게 감상하고 싶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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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ena...AP Inn....Masa Inn....Secret Garden...
이정도가 국내 서퍼들에게 대세인거 같은데요?~ ^^
가격은 15만~25만루피아정도....
봄에는 Balong Hotel이 Walk In Price로 225000rp했었는데...지금은 다르겠지요... -
저는 서퍼가 아직 아니구요...^^...
그냥 물안경끼고 서핑을 배우고 싶어서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겠습니다...^^ -
위에 추천 하신 곳들은
서퍼들에게는(?) 많이 고급 숙소급(?)이구요 ㅋㅋㅋ
발리 디바, 페소나, 뚠중 발리 인 등이 대세 입니다. (10만 루피아 이하임)
서핑 하실때는 거의 수영장이 필요없고
(뭐 필요하시면, 바로 옆집 마사 인 가서 놀믄 되니 ^^; )
저렴하고, 깨끗하고, 아침식사 좋은 곳이 좋지요.
아마 다 만족할 듯.
남는 돈으로 많이 잘 먹어야 힘내서 서핑 하거덩요 ㅋㅋㅋ
여행팁에 연락처 약도 까지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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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ed & breakfast 라는 이름부터가 발리에 안 맞습니다.
(뭔 유럽의 어느 시골 동네면 또 몰라도...)
그 이유는 잘 아시다시피 발리는 워낙 싸고 수영장도 있고 방도 넓고 아침밥도 주는 숙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더군다나 꾸따, 뽀삐스 근처에는...).
그런데 구지 다락방에 벌집(좀 심하게 말하면) 같은 밤부 b&b가 과연 고려의 대상이 될까요?
"서핑하고 숙면취하기 좋은 근처의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숙소라도...^^"
뽀삐스에 널렸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