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화현금이 조금 낫지만 크게 차이 안납니다.
저도 400불정도 현금 가져가고....나머지는 ATM이용했습니다.
뭐 거의 차이없더군요....기간이 일주일 이상이면 ATM, 3박5일정도면 현금이요.
2.발리공항에서 미터택시는 없구요...택시 티켓끊어서 탑니다.
꾸따는 매우 가깝습니다. 10분안쪽이지요.꾸따 4만...우붓 17만한거 같습니다.
티켓끊고...짐들어주는 사람있는데...팁받으니 됐다고 하시고 기사 찾아서 가세요.
3.단거리는 택시비 저렴해서 오토바이 택시 타실필요 없습니다. 장거리는 위험합니다. 택시 좀 타보시고 재미로 오토바이 택시 타실경우 택시비 생각하셔서...
흥정하시면 됩니다.
4.인사이드 발리는 국내 유명 서점에 있습니다.

그제 인사이드발리 구입했는데요... 광고 마니하던 인X파X에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도착하더군요. 서점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모르겠는데요... 정가에서 약간 할인되고 배송비도 무료배송이더군요. 8월 여행을 앞두고 지금 한창 공부중입니다...^^ (인x파x 관계자는 아니니 오해마시길...ㅎㅎ)

1. 전 한달있을때도 전부 달러로 가지고 다녔는데, 호텔 세이프티 박스에 넣어놓구 잘 관리해서 그런가 큰 염려는 없었는데, 일정이 좀 길면 약간의 달러만 가져가고 카드로 찾아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사실 그때 돈이 좀 많아서 세이프티 박스에 넣어놔도 좀 불안했었거든요..

2번은 위에님이 설명 잘 해주셨구요..

3. 가까운거리가실때 재미삼아 타시는것도 좋을것 같긴한데, 매연도 많이 마시고 특히 꾸따는 매연이 좀 심하니까요...그래도 저도 오토바이타는거 좋아합니다.
가격은 네고하기 나름이지만, 부르는 가격의 반정도 깎으시면 될거같아요. 요즘 발리도 기름값이 많이올라 네고할때마다 기름값때문에 힘들다는 얼굴표정을 짓는 현지인들 보면 더 이상 깎아달라고 못하겠더라구요...그래봐야 우리돈 몇백원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