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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마지막날 비행기 출발시간이 새벽 12시 30분이라 당일 10시정도 Check out 해서 Daily tour를 하려합니다...
여행팁에서 tour코스를 참조해서 가고 싶은 곳을 정리해봤는데...
14개월짜리 아기랑 다니는데 좀 무리하는 듯 싶지만...
아기가 차 안에서 잠도 잘 자고 찡얼거리지 않고 잘 따라다니는 편이라 욕심내어 짜봤습니다...^^
낀다마니는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딸아이에게 생전처음 절경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무리야리 넣어봤습니다...ㅋㅋ
10시 우붓 출발
1. 부두굴
2. 낀다마니(여기서 경치보며 점심식사)
(재래시장 - 상황봐서 갈 예정입니다)
3. 따나롯 사원
4. 꾸따시내에서 저녁식사 휴식 혹은 맛사지
5. 기력이 남으면 까르푸 쇼핑
6. 공항으로 출발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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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남북으로는 도로가 잘 통해있지만,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는 미비합니다.
따라서 부두굴과 낀따마니는 가까운 듯 보이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남으로 쭈욱 내려왔다가 동쪽으로 가로질러가서 다시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야 하지요.
부두굴 인근으로 코스를 잡으시거나, 낀따마니 인근으로 코스를 잡으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