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과 꾸따를 이틀동안 각각 하루씩 둘러볼 생각입니다..
물론 목적은 쇼핑과 맛있는 음식점 순회 때문이죠..

대한항공 타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을 감안하여 3일 있는다 해도 첫날은 아무것도 못하는 지라..하루는 홀랑 날리고..

이틀동안 꾸따와 스미냑을 훑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이틀은 그냥 풀 빌라에서 꼼짝않고 그냥 휴식만 취하다 올 생각인데요..

그래서 일단 쇼핑을 하기로 맘 먹은 이틀동안 숙소 잡기가 참 애매한데..

스미냑의 올시즌과 꾸따의 산티카 비치 리조트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둘 중 한곳에 묵게 된다면 어디든 한번은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도저히 스미냑이 괜찮을지 꾸따 쪽이 괜찮을지 결정내리기 쉽지 않네요..

발리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