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작년에 푸켓(다이아몬드클리프)가고 올해는 집사람이 발리가고싶다고해서 무작정 발리로 떠납니다.
투익에서 싼상품(499,000원)으로 저렴하게 발리를 체험하려하는데 서프횐님의 많은 조언 구합니다.
패키지라 자유여행의 재미를 못느끼지만 나름 해볼껀 해보려고 합니다.
숙소는 탄중베노아의 오아시스라는데 그냥저냥이라는 말에 기대는 안합니다.
근데 구글지도에서보니까 옆에 아스톤이나 다른리조트의 수영장과 해변으로 연결되어있던데 
그냥 살짝가서 이용해되될런지?
또 궁금한건 패키지일정중에 하루정도 빠져도 되는지 궁금하네여...
집사람 생일도 못챙기고 결혼기념일도 못챙겨서 이번에 점수 좀 딸라고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갔다와서 글(사진)올릴께여~~
그리고 어제 섭카드받았는데 기분좋던데여..
그리고 배송이 너무빠르더라고여.. 감사합니다.
주변에 자랑/추천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6월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