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기전이라 질문에는 아무런 답도 못해드리지만...저 7월17일부텀 19일까지 2박 합니다...저도 님과 비슷한 이유로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혹시 발리서 만나지려나요?

라마다빈땅 발리에서 2박 묵어봤습니다.
일단,,, 싼 가격에 그정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것과,, 가족 단위로 가기는 좋은 것,,, 그리고 풀이 일단 크고 좋습니다.... 해변 바로 옆에 풀이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쉬기는 좋은듯,,,

꾸따의 다양한 식당과 쇼핑거리를 활용할 수 있는 점,,, 꾸따에 있는 대부분의 곳들을 걸어서 움직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파나 맛사지 같은 것은 호텔것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꾸따에 있는 저럼한 곳들을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전 조식과 픽업, 로맨틱 룸이 조합된 2박 패키지로 갔었는데, 지금은 그 패키지가 없어졌다고 하던데,,,,

픽업을 하러 오는데,,, 비자 받느라고 오래 걸리면 안온줄 알고 가더군요... 하지만 공항 안내에 가서 전화해달라고 부탁하면,,, 다시 와서 픽업해가요....

리츠 칼튼과는 비교할 수 없겠습니다만...
라마다빈땅도 장점이 아주 많아요.

위에님이 쓰셨듯이 수영장이나 정원이 꾸따해변과 바로 맞다아 있어 분위기있구요...
조식은 종류와 질에서 모두 만족입니다.

물론 리츠칼튼에 비해 최대장점은 바로 꾸따시내로의 접근성이죠.

그리고 작년에 갔을때 메니저의 말에 의하면... 대한항공 승무원들 숙소로
이용한답니다.
확인은 못했지만요...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좋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승무원들 숙소 맞습니다. 댄항공 말고도 국제선 항공사 거의 대부분이 이 숙소 씁니다.

피해야겠네요...
ㅋㅋㅋ

왜요????

우린 3박하면서 승무원 한번도 못 봤다는...

승무원들 숙소라 하니 약간 저도...
패키지 여행객들이 같은 숙소에 있으면 꺼려 하는 자유 여행객과 비슷한 이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