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사두아비치호텔&스파에서 3박 묵어봤습니다.
비치는 대부분 주변의 호텔과 비슷한거 같구요....
조용하면서,,, 잡상인의 물건판매행위가 없어서 좋고... 단, 호텔에서 지정해준 물건파는 사람은 몇명 있더군요...

조식도 그럭저럭 좋습니다.
하지만,,, 누사두아가 다 그런것처럼,,, 식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누사두아 인근 식당에서 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하면 픽업하러 와요...

수영장은 메인 풀과 주변의 작은 풀,,, 그리고 스파 전용 풀이 있는데,,, 다 사용가능하구요... 자전거 빌려서 주변 산책도 가능하고,,,

저는 뭐 그럭저럭 쉬기만 하기위해서는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노보텔 : 4성급 리조트.. 조식 보통의 4성5성급 리조트 조식 같았어요.
비치는... 사이판이나 보라카이.. 같은 비치는 발리서 거의 보기 어렵다고 하죠. 저는 비치에는 안 나갔었던거 같아요. 2박3일 내내 비치에서 노는 사람은 없었고, 다들 비치데크에 누워만 있었고, 수영은 수영장에서 했어요.

윗분이 주변 식당이야기 해서요. bumbu bali 라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누사두아 지도에도 나와 있어요.) 약간 비싼 편이라고는 하네요. 하지만, pick-up service 도 있고. 8시 정도에 전통 공연이 있을거에요. ( 발리서프에서 어느 게시판에 보니 수/금 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연찮게 들린 날이 그 공연 날이어서, 잘 봤었답니다.
가시게되면 예약할때 꼭 공연장소 근처로 자리를 해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