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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발리 여행 예정입니다.
하루 데이투어를 하고 싶은데... 이일정이 가능할까요??
7시 30분 꾸따출발 ------- 8시 30분 따사롯사원 ----- 10시 30분 우붓도착 ----- 원숭이숲 ------ 우붓시장 ---
점심식사 --------- 2시 네카박물관 ----- 4시 브사끼 사원 ------- 5시 30분~ 6시 울루와뚜사원 or 낀따마니 사원/ 바뚜르 호수 ------- 7시 30분 꾸따 숙소 도착
사원에서 썬셋도 보고싶은데...
지도를 보면서 대충 정해 보았는데....이 일정대로는 넘 힘들것 같기두 하구요..
가보고 싶은데가 넘 많아서 넘 무리한 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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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오전일찍 출발이면 데이투어 추가요금 달라 그러구요...
브사끼 - 낀따마니 - 바뚜르 - 따나롯 가는데 9시에 출발해서...
7시반쯤 꾸따 도착했습니다. 보통 데이투어 10시출발인데 9시출발해서 추가요금 줬구요.
정확히는 ....
브사끼 - 낀따마니 가는길(바뚜르 호수 경치...) - 낀따마니 - 점심 - 바뚜르(호수 및 사원) - 바뚜르 (과일시장) - 따나롯
일케 다녀왔습니다. 길이 거미줄 같지않아 돌아가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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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하심 거의 찍고 턴~ 수준이 될겁니다.
우붓에서 끊으시고요, 브사끼, 낀따마니는 다른 일정으로 소화하셔야 할듯.
우붓도 하루코스로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