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용카드 맡겼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군요~ 디파짓으로 체크만 하면 되는데...
신용카드를 맡겨야 한다는건 이상한데요~ 잘못 읽으셨거나~
후기 쓰신분이 잘못 표현을 한것 같네요~~^^

작년 머큐어에서 묵을때 체크인할때 신용카드를 달라고 하드라고요.
주고 나서! 호텔측에서 무언가 처리를 한후~
다시 받았죠.

체크아웃하고 서울와서 확인해 보니까..22불정도 청구되어 있었어요.

혹시나, 제 후기보고 그런 생각을 하신게 아닌가 해서요...

호텔에 따라 체크인시 신용 카드 제시를 요구하거나 현금으로 보증금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객실에서 사용하는 전화 요금, 미니바 사용, 세탁 서비스등과 같이 추가 요금이 있는 서비스에 대한 보증금(deposit)이며 숙박료는 청구되지 않습니다(호텔 예약을 미리 하신 경우). 또한 신용카드 deposit의 경우 일정 금액을 미리 승인을 내는 경우가 있으며 체크아웃시 개인 경비에 대한 지불이 끝나거나 지불할 것이 없다면 일정 기간후에는 카드 승인 취소 / 매입 취소가 요청됩니다.

호텔에서 숙박 기간이 끝나면 꼭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아웃 절차를 거치고 따로 청구된 금액이 있는지, 있다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나야미모님 혹시 그때 영수증 가지고 계세요?
만약 잘못 청구된 것이라면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쪽지 주세요. ^^;

어! 진짜요?
한번 찾아볼까요~ ^^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번 여행때 호텔에서 미리 디파짓으로 하루치 숙박료를 요구하더라구요. 체크아웃할때 디파짓된 금액을 다시 돌려준다고 하면서요...
전 괜히 복잡하구 귀찮아서 그냥 체크인할때 호텔비를 미리 결제해버렸습니다. 영수증만 잘 챙겨놓으면 혹시 체크아웃할때 문제가 생기는걸 방지할수도 있고...
전 디파짓하라고 하면 무조건 선결제해요. 그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