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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두 드뎌 얼마안남았답니다...요후~
친구들끼리 가는뎅ㅛ..제가 일정을 짜봤는데 어떨지 몰라서 즐문드립니다.
한번 체크해주세요..완젼 허접해요.
첫날은 오후 4시 도착 스커버리몰에서 환전하고 예약하고(2층) 케익사고 (친구 생일이예요^^)
셀시어스까페: 멤버쉽카스 10% 할인 (디스커버리몰 2층 석양 짱 야외좌석 추천)
코지에서 마사지 받기 둘쨋날은 만득이 아저씨하고 일일투어하는데요.
만득이 아저씨 8시 반 픽업
선택: 따나롯 사원(바다 원숭이 사원) 갈 때 아님 돌아올 때^^
몽키포레스트 -페와얀 (믹스 샐러드와 디저트 Death by 초코렛 케익 강추^^)
우붓시장(수까와티 재래시장)구경
점심 이부오카(BU OKA 우붓왕궁 옆)에서 바비굴링 강추
부두굴(Beratan Lake) 가기 *오후에 가려면 긴팔 준비하기
낀따마니: 분화구 마을
5시 우붓에서 마사지 Bali Botanica day spa (구 패션스파)
저녁은 카사 루나: 오래된 우붓의 명소
버거울까요?
셋째날 리조트에서 놀기
따나롯 사원을 못갔다면 갔다가 서핑배우기
울람이나 마이마이에서 식사
울루와트갔다가 드림랜드해변에서 놀기
짐바란 저녁식사 후 Jari Menari 에서 마사지 -옷갈아입고 엠바고^^
넷째날은 아직 못정했습니다.
꾸따에서 쇼핑하고 마사지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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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 해변 생각보다는 그렇게 넓지도 그렇게 해변에서 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흠 서퍼시라면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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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일정 초 강력 울트라 하드하네요...
걍 우붓만 댕겨오세요.
정 아쉬우면 따나롯만 껴 넣으시구요... -
둘째날 일정...이부오카에서 점심먹고 부두굴 갔다가 다시 5시에 보타니카스파받기..넘 힘든 일정같아요....
우붓은 하루투어를 하더라도 좀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시는게 좋을거같은데...
투어출발시 따나롯사원거쳐서 우붓으로 가셔서 우붓구경하시구 점심드시고, 스파도 받고, 저녁까지 드시고 내려오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카사루나는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긴한데, 전 음식맛이 별로였고, 비쌌고, 직원들도 불친절해 이름만 유명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좀 고급스런걸 원하시면 라막 추천이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아~ 역시나 둘째날 일정은 무리가 많죠...ㅡ.ㅡ;
근데 이 많은 욕심을 어쩌죠...ㅜ.ㅜ
그럼 부두굴이나 낀따마니아 하나만이라도 가고 싶은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
아차....드림랜드 해변이 그렇다면 전 서퍼가 ㅇㅏ니라서 친구들이랑 그냥 놀만한 해변은 없을까여?
간김에 해변에서두 놀구싶은뎅... -
낀따마니는 비추 입니다. 물론 발리에서는 높은 산과 분화구를 가지고 있지만
가는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감동이 없습니다.
욕심이 나신다면 부두굴...브라딴 호수 정도가 어떨지요...^^;;
드림랜드는 감상하기 좋지만 놀기에는 그닥...그리고 그곳에 있는
비치체어는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혹시 바다에 들어가시더라도
따로 샤워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씻기를 원하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화장실 같은 곳에서...
차라리 블루 포인트 베이 수영장을 이용하시면 어떨지....
그냥 저의 경험에 의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