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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발리로 허니문 계획하고 있습니다.
숙소를 포시즌짐바란..으로 했을경우 보통 3박5일 패키지가 2백만원 이상이네요..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것도 싫고.. 포시즌으로 한다면 기타 옵션은 일체 추가하지 않을생각인데요...
혹시 이용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허니문패키지가 아니라 자유일정으로 따로 숙소 예약하구.. 비행기예약하구.. 이런식으로 4박6일정도 묶었을때.. 장단점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참 숙소는.. 4박일경우에 한번정도 옮겨서 자는게 더 괜찮은건가요..?? 머.. 취향마다 틀리겠지만.. 경험자 분들의 진솔한 대답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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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는 너무 자주 옮기면 힘든게 사실이죠. 호텔이나 리조트도 3박이 기본인 호텔제공 패키지들이 있어서,,, 그런데 2박 2박 하기에는 비용이 더 비싸질수도 있을듯 해요...
저같은 경우,,, 호텔에서 제공하는 신혼여행 패키지를 이용했거든요(누사두아비치호텔과 우붓의 꾸뿌꾸뿌바롱,, 각각 3박씩) 그리고 2박이 남는건,,, 조금 싸고 이리저리 놀러다닐겸 해서, 꾸따의 라마다빈땅발리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계획에 따라서 숙소도 결정되어지는듯 해요.^^ 좋은 계획 세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