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은 너무 작아서 짐찾는곳 바로 뒤가 세관검사하고 나가는 곳이라 눈에 띌수도 있을거같은데...

보통 인천공항에서 면세점에서 산거 찾으시고 그것들을 풀어서 비행기에 갖고 타는 가방안에 집어넣으시던데....저도 주로 그렇게 했구요. 뭐 걸릴만큼 많이 산적도 없진만요...

면세점 봉투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 딱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돌아 왔습니다.
발리 세번째 다녀왔습니다.
일단 울 면세점에서 물건 수령후 포장 뜯고 기내용 가방에 다 넣으면 되고요
화장품류는 뱅기 이륙후 발리공항 착륙전에 포장 뜯고 가방에 넣으면 됩니다.
사신 물건이 많다면 기내용 가방 꼭 휴대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몇분이 가시는지 모르지만 발리 공항에서는 짐찻고 나가실때 기내용 가방은 100% 검사한다 보시면 됩니다. 허나 주로 보는 품목이 담배와 양주 입니다.
나머지는 포장 띁으면 신경안씁니다.
저도 이번에 한짐 사들고 떠났지만 항상 그러하더군요
걱정말고 당당하게 통과하세요~~고가품은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세관 통과시 몇몇 사람 선별적으로 가방오픈 검사를 하더군요.

큰가방 또는 들고가는 가방중 좀 큰것은 틀림없이 조사 하더군요.
발리공항이 좀 확장은 되었지만 역시 세관<->가방 찾는곳간 거리는 거의 5~7미터 안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