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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숙소 내부는 워낙 미적감각이 없어서...

그냥 바퀴벌레 없구요...ㅋㅋㅋ...그냥 정갈한...흠...

인사이드발리에 나와있는 저가숙소의 소박한 침대와 하얀 시트가 마음에 듭니다...^^

그정도면 괜찮습니다만...

혼자 이틀 묵으니...흠...문고리가 안전하게 잠기는 ...

마음 편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원합니다...
(참내 나이가 드니 겁만 많아져서리...ㅋㅋㅋ...)

숙박비는 싸면 당연히 좋죠...

ㅋㅋㅋ...

  • eugel 2007.06.11 23:52 추천
    저는 저번에 바유 카르티카 갔었는데
    중심지 가깝고 해변 코앞이고 전망 좋고 풀장도 좋고 다 좋은데
    방갈로 형식이라 전면이 큰 유리문 3-4개 정도인데
    그 문이 안잠겼어요. 여행가방에 다 넣어두고 잠그고 다녔지만
    실은 덜덜덜/// (해변쪽으로 작은 출입문이 있고 늘 열려있거든요)
  • 청아 2007.06.11 23:54 추천
    방갈로는 제가 무서워해서요...정말 제게 이런 내숭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
    어휴...
  • eugel 2007.06.12 00:03 추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중심가(라보았자 해변으로 걸으면 2분 거리지만)에 있는
    니르와나 씨싸이드 코티지 나 니르와나 워터가든 중 하나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레스토랑 옆에 다 있고....
    개인적으로는 외진 지역(?)에서는 중심가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aria's warung 토마토 스프 강추에요. 전메뉴 다 맛있어요.
  • eyaoo 2007.06.12 08:44 추천
    으악 바유 카르티카예약했는디....
  • K. 2007.06.12 09:03 추천
    문고리! 아주 중요한 듯합니다.! 로비나는 아직 안 가봐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