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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신랑이 물놀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액티비티를 할것이 없어 뭘할까 고민하던중 해변승마가 눈에 띄네요~
근데 말을 한번도 안타봤는데 위험하진 않을까요? 얼마전 승마선수가 경기도중 사망한 사건도있었고..;;
2시간 코스로 천천히 몰면 위험하진 않을것같은데,,
겁이 많아서 발리가서도 주구장장 휴양만 하다오게 될것같아요~ㅡㅡ;
승마 아니면 위험하지 않은걸로 발리에서 할만한 액티비티가 뭐가있을까요???
근데 말을 한번도 안타봤는데 위험하진 않을까요? 얼마전 승마선수가 경기도중 사망한 사건도있었고..;;
2시간 코스로 천천히 몰면 위험하진 않을것같은데,,
겁이 많아서 발리가서도 주구장장 휴양만 하다오게 될것같아요~ㅡㅡ;
승마 아니면 위험하지 않은걸로 발리에서 할만한 액티비티가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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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경험해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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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격이 가물거리는데
약 40-50불이었던걸루 기억합니다~~~^___^ -
흠...자제해야겠습니다...
어휴...
항공권을 성수기임에도 비수기가격으로 얻어서...나름대로 여유있다고 했는데...
숙소가 성수기요금적용이라...여유가 없네요...휴...
말 타는 것은 비수기 때 발리여행시 계획해야겠습니다...^^ -
생각보다 위험하진않겠죠~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근데 어디서 예약하셨어요?
두터운 바지는 한국에서 갈떄 준비해가지고가야겠네요.청바지는 덥겠고,,, -
저는 청반바지 입고 갔었는데, 그쪽에서 다리 보호대(발목에서 무릎까지)를 빌려주어서 편하게 타고 갔다 왔습니다. 2시간 타고, 근처 리조트에서 저녁먹고 왕복 교통비까지 해서 60불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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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겁도많고^_^ 물놀이같은걸 잘못해서
말타면서도 시작전부터 많이 겁내고 햇는데
이거 생각보다 할만하고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타고 뚜벅뚜벅 걷기만 하는거라 크게 위험하지않구요.
옆에 줄 붙잡고 전문가 한분씩 옆에 따라갑니다.
그분이 연결된 끈으로 방향 등 조절해줍니다.
승마장부터 넓게 펼쳐진 논두렁을 따라 마을을 쭉 따라 나가서
해변까지 가는 길도 참 멋지고,
바닷가를 쭉 따라서 파도&석양을 보면서 말타는거
이거 생각보다 멋집니다.
아주 천천히 도는 코스라 위험하진않구요.
저도 말을 첨 타보는거라 생각보다 무섭긴 했으나, 10-20분정도 있으면
큰부담감없이 적응하실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ㅎㅎ힘든 운동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발리가면 전 다시한번 하고싶습니다.
아참 타고나면, 자세등에 따라 허벅지같은대가 많이 쓸리고한다고해서
청바지등 좀 두터운 긴바지등을 준비해서 타는데
전하나도 안까지고 같이간 일행중 한명만 좀 까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