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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몇 번 질의를 올려서 너무도 훌륭한 답변을 받았지만 연구(?)하면 할 수록 모르는 것이 슬금슬금 나오는군요.
그래서 또다시 초보자다운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1. 후기 등을 보면 발리현지투어시 그 곳 현지인들과 너무나도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몇 분은 '손짓 발짓 한참 설명한후에 간신히 의사 소틍을 했다'라고 하셨지만 대부분은 언어장벽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글 내용에서 받았습니다.
발리현지에서 의사소통 수준은 어떻습니까?
보디랭귀지를 섞어야 의사전달이 되는지, 아니면 현지인들의 한국어 실력이 좋아서 한국말을 웬만큼 이해하는지요?
또는 떠듬떠듬 영단어를 섞어 가며 영어로 토킹을 해야 하는지요?
2. 저희 일행중에 19개월 된 아가와 행동 통제가 안되는 여섯살박이가 있는데 7시간이나 가는 비행기안에서
얌전히 갈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혹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하교하여 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인도네시아산 코코아도 착한 맛이라고 하던데 혹 좋은 판매점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4.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할때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의 택 떼고 일상적으로 써왔던 물건들로
가장하면 무사통과가 가능합니까?
그래서 또다시 초보자다운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1. 후기 등을 보면 발리현지투어시 그 곳 현지인들과 너무나도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몇 분은 '손짓 발짓 한참 설명한후에 간신히 의사 소틍을 했다'라고 하셨지만 대부분은 언어장벽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글 내용에서 받았습니다.
발리현지에서 의사소통 수준은 어떻습니까?
보디랭귀지를 섞어야 의사전달이 되는지, 아니면 현지인들의 한국어 실력이 좋아서 한국말을 웬만큼 이해하는지요?
또는 떠듬떠듬 영단어를 섞어 가며 영어로 토킹을 해야 하는지요?
2. 저희 일행중에 19개월 된 아가와 행동 통제가 안되는 여섯살박이가 있는데 7시간이나 가는 비행기안에서
얌전히 갈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혹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하교하여 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인도네시아산 코코아도 착한 맛이라고 하던데 혹 좋은 판매점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4.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할때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의 택 떼고 일상적으로 써왔던 물건들로
가장하면 무사통과가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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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답..전 딸아이를 15개월때는 괌 6시간,23개월때는 발리 필리핀 경유 7시간정도 갔는데...
15개월때는 젖을 먹였기에 어영부영 재우기도 하고 좀 보채면 젖멱이니까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23개월때도 역시 젖먹였기에 좀 놀아주다가 ...직항이 아니라 경유다 보니 필리핀 공항 1시간정도 쉬다가 간것이 오히려 아이한테는 좋았던것 같애요.갑갑한 뱅기안 7시간보다는 한시간이라도 쉬다가 가는게 오히려 아이한테는 활력소가 되더군요.
이번에 발리가게 된다면 그애가 저도 6살이 되는데요...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색칠공부나 스티커책같은거 들고 가주고요...노트북 들고가니깐 만화도 좀 보여줘가면서 갈려구염.아님 항공사마다 모니터가 좌석 바로 앞에 달려있는 항공도 많으니 게임같은거 해가면서 가도된답니다.
저도 내년쯤 둘째가 15개월이 되면 갈 예정인데 얼렁 가고 싶네여..ㅋㅋ -
4. 규정이 바뀐게 언제인지 모르지만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목적지 도착후 뜯게 되어 있으니까 왠만하면 뜯지 않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전 워낙 이것 저것에 세금붙인다고 들어 꼬뚜리를 만들지 말아야지 했거든요
향수를 하나 샀는데 부피가 작아 손가방 안에 넣어 안 보이게 했더니 문제 없었습니다
포장을 뜯기보다는 차라리 기내에 들고 타시는 가방 안에 넣어서 통과하시면요? -
1. 영어를 단어만 말해도 어느정도 가능하더이다 . 영어 완벽한 문장은 구사 못하셔도 가능하구요 .
4. 화장품같은게 아니면 뜯어서 가지고 가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
저도 가방메고 들어갔는데 전혀 이상없었구요 .
물론 가방 열어서 검사는 합니다만 전부 하진 않고 쓰윽 한번 들쳐보는 정도 였습니다. -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그런데 eun8372님!
여행팁/리뷰에 올리신 글 봤는데요,
화장품은 포장을 뜯거나 택을 띠면 안됩니까?
제 와이프가 화장품을 '좀' 살 것 같은데, 사실 '좀' 이라고는 했지만
얼마를 살지 감이 안잡힙니다. 여자가 화장품을 사면 '좀'이라고 하면
제가 볼때는 절대 '좀'이 아니더라구요.
다른 동남아국가는 뜯거나 띠어도 별 문제 없던데.
어떤가요? -
화장품 가방등 사서 가방은 메고 화장품은 부피줄이려고 포장만 뜯어서
(꾀많이)갖고 들어갔는데 한번도 어느공항에서도 잡힌적 없습니다.
내꺼랑 부탁받은거랑 해서 금액도 크고 꾀 많았는데 뭐라 안합니다.200만원정도
넘지 않으면 안잡으니까 걱정마세요.. -
비행기 타고 출발 후 화장품 포장 뜯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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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kmeal님 말씀 중 넘 웃겨서...ㅋㅋㅋ
여자가 화장품을 '좀' 살거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분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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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은 제가 경험이 없네요 ^^
4. 저는 작년에 그렇게 했습니다. 택과 쇼핑백을 다 없애버리고, 일상적인 물건이라고 했으나, 그래도 영수증을 요청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영수증들이 여러개여서 그 중 금액이 적은 한개만 보여주고 통과했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