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사두아는,,, 리조트 내에서 대부분 해결해야하고,,,

식사를 만약 바깥으로 나가고 싶으면,,, 픽업서비스가 되는 레스토랑을 활용해야 합니다... 아니면 택시타고 나가던지^^

두곳 다 볼거리,쇼핑거리, 바다가 이쁜곳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쇼핑을 하실거면 스미냑이나 꾸따로 가셔야합니다.
두곳 다 다녀왔기에 시설과 여러가지 말씀드릴께요.
까유누사두아는 아기자기하고 아~주 좋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음식은 말할것도 없구요... 비치까지 걸어서 5분이구요...
짐바란은 개인 빌라의 크기가 누사두아보다 한 1.5배정도 크고 스파시설이 훌륭하나 레스토랑은 풀빌라 한채를 개조한거라 멋은 없어요..
님이 영어를 잘하신다면 전담 버틀러가 있기때문에 아~주 많이 편하고 재미있을꺼에요.... 그러나 영어가 서투르시면 버틀러 활용이 별로 일거예요...
두곳다 음식과 분위기 매우 좋아요....
허나 신행이시라면 누사두아를 추천합니다.
또한 까유마니스는 직접 홈피로 컨택하면 아주 친절하고 빠르게 답신을 보내줍니다.
까유마니스 자체 패키지도 있으니 함 들어가 보세요...
사족: 바리는 태국같은 관광지가 아니라 휴.양.지에요.

누사두아 추천 아늑하고깨끗하고 여유가 저절로 느껴짐

4월에 누사두아로 여행 다녀왔는데...풀빌라의 장점..지대로 맛보았네여..ㅋㅋ
좋았던 점은 바다가 바로 옆이라는거...스파가 넘 좋았구여..음식이 비교적 맛있었어요..다른 리조트나 빌라는 간혹 식사하러 다른곳으로 이동(?)도 한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는데..이곳은 자체 레스토랑과 방에서 식사 다 가능했네요..
저도 스미냑.꾸따쪽으로 잡아볼까 했어요..밤엔 쇼핑이나 시내구경도 할까 했는데
결국 까유로 선택했지만..후회는 없네여..
밤에 나이트투어 하시기엔 까유가 좀 그래여..거리와 이동(택시비)수단에 번거로움있으시겠지만...큰맘 먹고 가보시는것도..좋을듯 해여..^^
난 나가 볼까 했더니 와이프가 피곤하다고 조르는 바람에..ㅋㅋ..버틀러도 택시도
비싸고 위험하다고 하더군요..제가 보기엔 그리 위험한거 같지도 않더만..^^
암튼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