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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20:10 댓글:1 조회:1,750
급작스럽게 떠나는 길이라 숙소 예약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이 달 26일 출발이거든요. ㅡㅡ 문제는 일정이 겨우 4박 6일이라는 건데요..
저희 일행은 세명이구요,

하루는 우붓에서, 하루는 스미냑의 빌라에서
그리고 이틀은 꾸따나 러기안에서 지낼 생각입니다.
꾸따, 르기안 지역에서는 이틀 밤마다 클러빙을 할 생각이라
숙소 선정에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트리플 룸에 백 달러 안쪽을 생각했던지라 첨엔 라마다 빈땅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틀 동안 클럽 주변에서 밤 늦게 돌아다니기엔 좀
멀기도(?) 한거 같고..머큐어 꾸따는
 지난 번 갔을 때 살짝 들여다보니 방이 너무 좁아 맘에 들지 않네요.
클러빙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저 가격대 호텔은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우붓에서는 네파타리 빌라, 스미냑에서는 마야사양을 생각하고 있는데,
비슷한 가격대 빌라 중에 더 나은 선택이 있을까요?
시간이 많으면 여기저기 네고해 볼텐데.. 일정도 너무 짧고 시간도 별로 없다보니 마음만 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