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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리조트뷰 2박+ 풀빌라 2박으로 12월에 신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발리서프를 알게 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알게된 후로 인터넷만 켰다하면 들어와서 검색하고 글읽느라 정신없네요^^;
발리서프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리츠칼튼 리조트뷰와 오션뷰와 많은 차이가 있나요? 비용을 더 지불하고 오션뷰로 바꿀 가치가 있는지요?
일단 리조트뷰로 견적을 받아놓긴 했는데 고민입니다.
2) 리조트내에 이용할만한 시설이나 구경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2박이지만 첫날은 4시쯤 공항 도착이라 많이 이용못할 것 같고
둘째날엔 울루와뚜 절벽사원 갔다가 하루종일 리조트에 있을까 하는데..어떨까요?
저녁엔 택시타고 시내 구경가구요..^^
참 아쿠아토닉풀을 추천하는 글이 많던데 따로 예약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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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월에 리츠로 가니까 다녀와서 리플달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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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의 허니무너들이 묵기에 괜찮은지 꼭 알아봐주세요...ㅋㅋㅋ
아는 지인 신행을 제가 짜준다고 푼수짓을 해서요...ㅋㅋㅋ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로 부탁드릴게요...^^ -
아쿠아토닉 따로 예약해야 합니다.
리츠 칼튼 예약시에 포함해서 예약도 가능한 곳이 많을겁니다. -
작년에 리츠칼튼 클리프리조트다녀왔읍니다.
신혼이시니 오션뷰권장장하고요. 만약 비용이 가능하신다면 클리프리조트가시면
정말 좋읍니다. 작년까지 세계1위 리조트였읍니다. 지금은 불가리로 변경됬지만.....
아쿠아토닉풀은 예약제이며 아쿠아에서 운동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물살반대방향으로걸어가기. 물안마받기,기타등등 제 경험은 별로입니다.
권장하고픈것은 1. 캔들라이트디너라고 풀빌라에 묵으시면 풀주변으로 꽃과 촛불로서 장식을합니다. 가운데서 저녁식사를 하지요 색다른 추억일겁니다.
2. 바닷가 놆은 절벽에(촛대바위같은데) 집이한채있읍니다 그곳에서 오일맛사지받읍니다. 영화의 한장면입니다. 요금은 한사람당 20만원조금넘은것으로 생각됨.
캔들라이트 15만원정도(인당) 하지만 새로운 느낌일겁니다.
리조트안이 좋읍니다 다녀봐야..... -
일박에 얼마로 예약하셨는지요...???
그것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대충...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
전 1박 770불 납입했어요 클리프 오션뷰 풀빌라 기준이요
오션 프론트는 800불이상이구여
그것도 먼저 돈내고 디파짓해야 예약되는것 같아여 -
리츠칼튼내 리조트와 풀빌라로 나누어 숙박하신다는 말씀이신지, 아님 다른 풀빌라로 이동하실 예정이신지..일단 리조트에서 머무실 땐 오션뷰나 리조트뷰나 뷰는 별 차이 안납니다.. 오션뷰도 바다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저~ 멀리 바다 끄트머리 조금 보이는 것인데.. 사실 그 정도는 리조트뷰에서도 보여요. 게다가 방에서보다 수영장이나 밖에서 바다 보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까요..물론 오션뷰나 리조트뷰나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지만 그래도 전 오션뷰를 돈내고 가진 않을겁니다. 그냥 옮겨준다면 사양하지야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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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풀빌라로 옮길 예정이에요. 클리프는 넘 비싸서..^^ 풀빌라는 스미냑쪽으로 갈지 우붓으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오션뷰와 리조트뷰가 비슷하다고 하시는 리츠칼튼에서는 그냥 리조트뷰에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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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아무리 생각해도 전 그 친구들에게 추천은 못해줄 것 같습니다...
삼박은 편안하게 이틀은 활기차게...
아직 젊은 친구들이고 창창한 친구들이니...더 여유가 생기면 가라고 하고 싶네요...
지금도 여유가 없는 편인 사람들은 아니나...결혼처음부터 너무 세면...일년에 한두번 다니는 여행을 다닐텐데...앞으로 소박한 곳에 대한 고마움도 못느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흠... -
리조트뷰는 진짜 정원만 보이구요.. 오션뷰로 하세요.. 석양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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