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생 첨으로 가족들 다 모여서 해외여행을 하네요...
나름 힘들게... 전 호주에서... 가족들은 한국에서..
1년 4개월만에 만나는 거라서리... 넘넘 기대가 되요...
전 발리를 다녀왔었지만...
안가본 곳이 많아서리... 전 꾸따에서만 있었거든요...
5일일정인데...

첫날은 오후 도착이어서... 공항에서 우붓으로 이동. 저녁으로 베벡벵일(?) 오리 튀김 하는데 갈까 하는데... 

두번째 날은... 
투어를 할까해요.. 가이드 사서리...
브사끼 사원에서 낀따마니에서 경치 감상하며 점심 먹고... (근데...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따나롯에서 석양 감상... 또 저녁은 어디서 먹죠? ^^;;;
이렇게 하면... 넘 널널한 하루일려나요?  무언가 더 추가해야하나요?

세번째 날은...
부두굴에서 따나롯 사원 갔다가... 꾸따로... 반나절 투어만 할 생각인데...
적어놓고 보니... 따나롯이 중복 되네요.. ㅠ.ㅠ

아무래도 부모님이랑 함께 하니... 이것저것 보는걸 좋아하셔서리... 갤러리도 보고싶고...문을 일찍 닫나요? 암튼 그렇거든요... 맛난것도 사드리고 싶고...

좀더 이쁜게 일정좀 채워주세요...

네번째 날과 다섯번째 날은... 꾸따에서 쉬면서.. .쇼핑과 맛사지... 등등을 하게요...
촛점을 우붓에서는 관광 위주... 꾸따에서는 휴식 위주로 할려고 하는데...

제가 큰소리 빵빵 쳐서리... 다 준비한다고 그랬는데... ㅠ.ㅠ
오늘... 비행기 표 사고 나니... 힘이 쭉 빠지네요...
여기 호주는 제가 가는 9월달이 시즌이라... 왕복 비행기표를 85만원 정도에 샀어요... 원래는 한 35만원 정도 하는데.. ㅠ.ㅠ
호텔도 예약해야하는데... 걱정걱정~~

아!!! 가이드도 구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은 많이 읽었는데... 멜을 보내야하는지... 전화(국제전화)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용~~~~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