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7월24일에 자유여행사 4박6일 패키지 예정입니다. 1달전부터 발리서프로 이것저것 봤지만 딱히 이거다하는게.... 제가 좀 많이 우유부단하거든요.... 하지만 여친이랑 가는거라 어리버리할수도 없구... 고민이 말이 아님니다.... 패키지일정 24일 출발해서 밤 12시쯤 호텔에 도착 예정입니다.(아직까지 호텔은 정해지지 않았구요...) 25일 호텔 조식 후 발리 전통 바롱댄스 관람후 이국적인 소리들로 가득한 환상의 열대 정원에서는 100여 종의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들을 만나볼 수있는 새공원 방문(새공원내중식) 우붓 예술의 거리 ,왕궁,재래시장등 관광 및 쇼핑 석식후 호텔투숙 이후에 뭐를 하는게 좋을까요.... 26일 호텔 조식 후 아름다운 해변에서 자유시간 및 선택관광 추천 선택관광 01. 래프팅($68) : 남녀노소 즐기는 6KM의 급류타기(2시간) 02. 데이크루즈($85) : 유람선을 타고 해변으로 나가, 전통 마을관광과 해양스포츠(바나나보트,스노쿨링등)을 즐길수 있는 일정(약7시간) 03. 짐바란씨푸드($50) : 해변의 석양과 숯불 해물요리 04. 아로마스파마사지($30) : 전통한방 맛사지,아로마오일, 꽃물목욕 05. 선셋크루즈($40) 일몰과 함께 저녁뷔페와 칵테일을 드시면서 유람선에 완비된 가라오케와 디스코텍을 즐길수있습니다. 석식 후 자유시간 피로를 풀어주는 발리 황실전통마사지 1시간 포함(어린이제외) 스테이크로 석식 후 호텔 투숙 제 생각에는 “데이크루즈”가 괜찬아 보이는데... 가이드 따라 “데이쿠루즈‘에 참석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여친이랑 따로 진행하는게 어떻까... 누군가 속시원히 “야!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해 줬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셋크루즈는 패키지에 포함시켜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27일 호텔조식후 전일정 자유 고수님들께서 진짜 속시원이 여친에게 터프가이가 될 수 있도록 함 도와 주십시오~~~~~ 베리베리 우유부단한 대한민국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