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행사의 일정변경으로 질문 올렸고... 여기서 많은 조언 얻고 여행사 담당 부장과 통화를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그 여행사에서 제시한 에어텔은 저희가 첨부터 제낀 풀빌라라 싫다 그랬고...

그래서 제가 항공권만이라도 팔아달라했더니... 국내선 포함 인천발리 직항 항공료가 인당 100만원으로 2백을 부르더군요!

제가 인터넷으로 가격을 조회해보니 국내선까지포함하니 여행사에서 제시한 금액과 비슷하긴 한것 같은데...

왠지 여행사에서 그렇게 판다그러니 비싼 느낌이... 여행사는 자체보유해놓은 좌석이 있을것 같기도하고...^^

내일까지 결정을 해서 답을 달라고 하는데... 휴~ 그냥 계약파기하고 계약금 40만원을 돌려받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제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부산-오사카-발리 항공권을 156만원(2인-tax포함/비확정요금)에 예약해 놓긴 했습니다!!!

비확정요금은 출국당일까지 요금이 확정이 나지 않을수도 있기때문에 확정요금 항공권 예약을 따로 해놓아라는 글귀가

있어 불안했지만... 좌석도 풀인데... 스케쥴이 바뀌거나 없어지진 않겠지... 하는 맘입니다!!!^^

많은 분들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약금만 깨끗하게 빨리 받고 하루빨리 요금 확정나서 발권해서 모두 잊어버렸음 합니다!!!^^

참 여기서 숙소를 예약하려하는데... 저희가 2박은 꾸따나 스미냑지역에서 열심히 놀고 2박은 우붓에서 오붓하고 조용히 

쉬었음 합니다! 조식이 괜찮고 이동하기 편한 2박할 숙소와 우붓에서의 풀빌라는 프라이빗이 지켜지고 경관이 좋은 곳으로

추천바랍니다!!^^ 우마우붓 풀 스윗도 너무 좋아보인던데...^^ 후기가 많이 없어 정확히 어떤 곳인지 모르겠네요~

많은 추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