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지품들 전부 방수백에 넣어서 가지고 탑니다.
작은 가방에 가져가시면 되겠죠.

제가 이번 발리여행(7/13~7/17)때 레프팅을 뜨라가와자강(또는 뗄라가와자강이라고도 하더군요.)에서 했는데 전 '라빠마'라는 회사였습니다. 사장이 한국인과 발리인 공동사장이라고 하는군요. 너무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5미터 점프는 어휴~~. 그렇다고 위험하지는 않으니 마음놓고 즐기셔도 됩니다. 수건은 그곳에서 주고 샤워장도 있습니다. 갈아입을 옷은 당연히 가져가셔야 하고 소지품은 설립자님 말씀대로 방수가방에 잘넣어서 가지고 갑니다. 카메라는 래프팅중에는 도저히 찍을 수 없구요,(많이 요동치므로 사진 찍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중간에 멋진 폭포가 있는 곳에서 한번 쉬는데 이때 마구 찍으십시요.
정말 재미 만땅 입니다.

ㅎㅎ 재미만땅.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출발해요.. 아하하~
정말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