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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투어도 하고, 스노쿨링(멘장안)도 할까 합니다..
3박정도 로비나에서 하면 심심할꺼라고 하던데.. 마이 심심할까요????
다른거 또 할거리 엄쓸까요??
참,, 시내에서 로비나까지 3~4시간 걸린다던데요... 트랜스퍼 서비스 이용안하면 마이 비쌀까요? 어느정도 나올지... ㅡㅡ^
돌고래투어도 하고, 스노쿨링(멘장안)도 할까 합니다..
3박정도 로비나에서 하면 심심할꺼라고 하던데.. 마이 심심할까요????
다른거 또 할거리 엄쓸까요??
참,, 시내에서 로비나까지 3~4시간 걸린다던데요... 트랜스퍼 서비스 이용안하면 마이 비쌀까요? 어느정도 나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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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간 빡빡할 것 같더라구요...이박인데 머무는 시간은 48시간이 안될 것 같더라구요...하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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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박했는데
우붓에서 쁘라마버스 타고 점심 먹고 슬슬 걷고
담날 새벽에 돌고래 보고 멘장안 이동해서 스노클링
담날 새벽에 돌고래 보고 다시 쁘라마로 꾸따로 돌아왔어요.
3일은 여기에 1박 추가인데 별로 길진 않은데요? -
eugel님.. 쁘라마 버스.. 탈만하던가요??
쁘라마 셔틀버스 시간을 봤는데.. 가는건 알겠던데.. 오는 시간이..ㅡㅡ???
몇시쯤 로비나에서 출발하셨나요??
신혼여행인데.. 로비나.. 너무 멀까요????? -
저는 탈 만했어요.
우붓에서 로비나 가는 길 (중간에 브두굴 지나감)에 비가 많이 오고
밖 풍경이 당장 킹콩이 튀어나와도 놀랍지 않은 열대 우림에
산을 돌아 가는 거였거든요.
진심으로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오는 시간은 9시던가 10시던가 하루에 딱 한대 뿐이에요.
로비나 꾸따 왕복 버스는 에어컨이 없으니 참고하시고
여행기간 내내 로비나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추천합니다.
멘장안에서 스노클링시 화상에 주의하세요.
죽을 뻔 했습니다.
담에 가면 꼭 레깅스 입고 할거에요. ^^ -
꼭 로비나까지 쁘라마를 타고싶은게 아니시라면 신행이신데...
그냥 여행이시라면 쁘라마 좋다고 추천해드리겠는데 신행이시라면 그냥 차편 렌트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꽤 긴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이동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그리고 로비나의 쁘라마 오피스가 번화가와 많이 떨어져있기때문에 픽업서비스를 받지 않으신다면 삐끼들 (대부분 오토바이이지만 뭐 차도 있겠지요. 별로 차타고 다니는 사람을 못 본 동네라. 택시도 그렇고) 차편을 이용하셔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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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생각하면 무지 심심하고 여유롭고 조용하다 싶음 너무 편안한.. 그런 동네였는데
전 칼리북북에 있어서 덜 한가했고요.
읽고 싶은 책 실컷 읽고 밥먹고 산책하고
전 그 편안함에 빠져 버릴거 같아 도망 나왔지만
가는날 오는날 반나절씩 빼면 저도 길다고 생각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