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재밌습니다.

요즘 건기 맞습니다만, 세계적인 이상 기후 덕(?)인지 가끔 비가 쏟아져서 래프팅도 할만 하다고들 합니다.

저흰 아융강 코스로 SOBEK에서 했는데요..

발리서프에서 신청해서 갔구요($45).. 현지직원말로는 현지에서 등록하시는 분들은 다 $68로 계산했다고 함(브로슈어에도 그렇게 적혀있긴 함ㅎ)

래프팅 생각보다 잼났어요~
easy 코스라고 하긴 하던데, 급류는 많지 않았는데, 풍경이 넘 이국적(이국맞긴 하지만..ㅇㅇ)이어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보트타고 가는 재미도 있음..

가이드분도 코스 내내 잼나게 해주시구요..ㅇㅇ(1시간 반 정도 탄듯함.)
저희는 오후 코스 선택해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밥도 맛있어요.ㅇㅇ

전날 만원가까이 주고 먹은 인도네시안 런치보다 훨씬 훌륭했음.ㅎㅎ

담에 가면 급류 많은 코스 선택해 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