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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7:40 댓글:3 조회:1,640
와카가 딱 제가 원하던 크루즈인듯 싶었는데.ㅜㅜ
느무 아쉽..

세일 센세이션이랑 발리하이-아리스토캣이랑 고민하다가,
아리스토캣이 사람이 좀 적어보여서 이걸로 예약해놨어요.
근데 보다보니 세일센세이션은 램봉안내에 리조트가 있다는데
아리스토캣은 없는건지.
그러고보니 아리스토캣이 프로그램도 다소 부실해보이구.

저 잘한걸까요? ;;;;
늦기전에 바꾸는게 나을런가요? ㅎㅎ
  • enying 2007.07.23 17:54 추천
    참고로 제가 원하는 크루즈는 사람적고 여유롭고 귀찮지 않은 것입니다만..
  • 청아 2007.07.23 23:02 추천
    사람은 적습니다...중간에 저희는 무슨 바지선 같은 곳에서 잠시 내렸다가 왔었는데요...흠...그 외에는 아주 제일 한가한 일정이었습니다...
    그냥 렘봉안섬의 수영장에서 한가하게 놀았을 뿐...
    별다르게 한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썬베드에 누워있는 웨스턴들이랑...
    바닷물을 끌어다가 댄 수영장에서 멍청히 논 기억만이...
    무엇을 하든 자기 하기 나름이죠...흠 혼자 여유롭게 생각하고 즐기기에는 딱입니다...
    돌아오는 배안에서는 급하게 마신 빈땅이 분위기를 확 깨게 하지만 말입니다...^^...
    '황'이 추천했다고 말씀해 주세요...^^...
    일본인이라고 거짓말하던 인도네시아인과 로비나출신의 매너좋던 청년이 기억나네요...^^...
    스텝들 정말 선을 넘지 않는 친절함으로 대해서 편했습니다...^^
    단 멀미를 잘 하시면 조심하세요...^^
  • enying 2007.07.24 09:08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딱 원하는거군요.ㅎㅎ